시라카와 요시노리(한국명 백선엽)의 동상이 기어코 한반도에 세워지는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일왕을 위한 견마지로의 노력과 충성을 보이기 위해 창설된 간도특설대.
조선인의 손으로 조선인 독립군을 잡아 일왕 앞에 진상하기위해 만들어진 1급, 아니 특급 친일세력
간도특설대의 지휘관 시라카와 요시노리가 전쟁영웅으로 친일의 굴레를 잠시나마 벗게 되었습니다.
어서 민주당이 정권을 가져와 시라카와 동상의 목을 쳐날리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 모인 인간들 중 가운데서 여자와 손잡고 있는 인간이 다이어리 증거조작하다 걸려 사직한
전직검사이며 현 국가보훈부 장관인 박민식임. 또다른 민식이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댓글
왜구들의 세상
채명신 장군님 피눈물 흘리며 대성통곡 하시겠네
내가 친일파요 자서전에 적은 장군을 동상으로 만들다니
나라를 지키다가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들이 통곡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