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서구 거주 40년차 당원입니다
20년도에 강서 갑 의원 선거 운동 도와줬고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카페에 제가 만든 규정을 어기고
민주당에서 투표 해달라고 하면서 개인 돈 쓰면서 선거 운동 많이 했습니다
강서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텐데 의원들이 그걸 모르는 거 같습니다
시장민심을 모르고 그냥 마이웨이...의원 사무실 좋은 곳에서 있으면 뭔가 일이 잘되는지 참 한심합니다.
강서을은 모르겠지만 강서갑, 병 지역 골목길 까지 전부 머리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화곡동 사람들 생각을 읽지를 못하고 똥볼만 차려고 하는지 이해 불가합니다
강서 갑, 병 의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역구에 놀이터가 몇개이며 위치를 전부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서울시에서 화곡동 만큼 놀이터가 왜 많은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또한 성 비율도 알고 있나요?
마지막으로 직업군까지 전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는 해야 지역구 의원이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일개 당원에 불과 하지만 위에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을 전부 할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배신하는 사람도 무섭지만 무능한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자칫 전염병 처럼 번질 수 있으니까요.
가끔 티비에 얼굴 비춘다고 내년에 출마 하면 찍어줄 거 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사람들 생각이 많이 바뀌었는데 언제까지 무능하고 이타적인 사람들과 함께 강서구를 맡길 수 있습니까?
강서구에는 화곡동 인구가 절대적인데 전에 금태섭도 그러다가 짤렸습니다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생각을 읽어보세요
강서구에 이점이 무엇이 있으면 어떤 정책을 하면 사람들이 좋아 할까 그런 생각도 하세요
그냥 가만히 있고 남의 조언도 개무시 하면 주민들에게 개무시 당합니다
강선우 의원님 제가 시장 사람들과 주민들 그리고 상가 사람들에게 뭐라고 애기 듣는지 아세요?
몇십년 얼굴 본 사람이 와서 부탁해서 찍어 줬는데 돌아오는 건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 마음 편히 살고 편하게 장사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갑, 병 의원들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개무시 당했습니다
저 투표권 갖고 나서 민주당 말고 다른당에 투표한적 없습니다
작년 구청장 선거 떨어진 이유는 낙하산이며, 선거 공약도 사람들에게 와 닿는 부분이 매우 적었습니다
그래서 떨어진 이유입니다.
30대 구청장을 주민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이낙연 짱
댓글
댓글을 읽다보니 진짜 문제는
민주당 자체(전체)의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각 의원들의 지역구 관리 문제일수도..
지지율이 현재도 낮은게 아니지만 더 오르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