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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바다, 수산물은안전하다는 브리핑은 거짓말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 2023-07-10 1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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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 정부 관료들이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삼면의 바다와 수입 해산물, 국내 해산물의 유통은 모두 안전하며 

따라서 식탁 역시 안전하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지나치게 어렵지는 않으신지, 저희가 전달해드리는 뜻은 명료한지, 

고민을 많이 하며 최대한 정보 전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보겠습니다.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Mr3Pm1VZAw

 

 

대한민국 삼면 바다의 방사능 농도가 안전하다, 혹은 오염이 심각하다는 주장을 펴기위해선 

검사를 했을 때, 그 결과가 어떠하냐를 보아야합니다.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관료를 비롯한 내각의 고위인사들의 브리핑에선 

검사를 하고 있고, 지금껏 아무 문제 없었으니 안전하다. 안심하라는 주장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중요하게 들여다보아야 하는 것은 검사 방법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다를 검사한다고 했을 때, 바닷물 속의 방사능 오염물질은 

결코 직선으로 ㅡㅡㅡㅡ 퍼지지 않습니다. 방사형, 혹은 프렉탈, 불꽃처럼 일렁이며 퍼져나갑니다. 

 

방사능 오염물질이 퍼져나가는 형태를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방사능 오염물질만의 특성은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K2TxjFtew 



 

즉 바다의 방사능 농도를 검사하기 위해서 수 십 개의 지점을 설치하여 검사하고 있다고 들으시면, 

또는 그 양을 200개로 늘린다고 들으시면, 대한민국의 바다는 안전한 것이구나, 라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 해안가를 검사 반경인 6km에서 새어나가는 부분이 없도록,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방사능 오염 농도를 완전하게 검사할 수는 없다는 결론이 발생합니다. 또한 해안가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수산물을 어획하는 3km 이후의 바다 한 가운데에는 측정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더하여, 검사장비와 검사 방법 역시 문제가 존재해왔습니다. 

대부분의 검사는 표층, 즉 해수면에서 50cm밖에 조사하지 않으며, 중~저층을 조사하는 장비는 4곳뿐입니다. 

결코 안전성과 대표성을 과학적으로 보장할 수 없는 신뢰도와 검사 방법인 것입니다. 

 

검사 핵종 역시, 1종~3종 남짓으로 유지되어왔으나, 실제로는 핵연료가 수 천도까지 치솟아 폭발, 완전붕괴 후 

멜트쓰루까지 일으킨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같은 핵붕괴 상황에서는, 반감기가 유의미한 핵종이 200여 종이 

발생합니다.  당초 일본이 조사하겠다고 한 64종보다도 많은 종류이며, 64종을 기준으로 본다고 하여도, 

대한민국 정부 측에서 바다, 수산물을 향하여 검사하는 핵종인 3개로는 그 어떤 신뢰도 보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측에서는 몇 종을 제외한 모든 핵종을 제거할 수 있다고 발표했었으나, 실제로는 아직도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물질이 후쿠시마 원전 탱크에 보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해양수산부가 브리핑으로 바다의 안전을 말하는 검사들의 실태이며, 정부 관료들은 이 모든 현실을 알고 있지만, 

안전과 평화를 단언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향한 기만으로 매일매일 브리핑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제방사선오염방지기구는 

일본 후쿠시마 고준위 방사능 오염물질 해양 투기를 옹호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의 어민, 수산업의 생계를 위협하고 산업을 파괴하려는 

대한민국 정부의 괴담과 비과학적, 비윤리적인 옹호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반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지난 글과 영상을 살펴보아주시고, 자유로운 지적과 말씀, 의견과 협력을 위한 제안 등 

모든 형태의 참여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18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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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과 영상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의 축복이 내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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