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 계양구는 아니고 그 옆동네 서구의
당원입니다.
저도 당에 별로 애정은 없습니다만...
일단 대표님이 계신관계로...
다른게 아니라 가끔씩 날라오는 당원교육의
문자등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
1~2시간 강의를 들으면서 무슨 교육이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안하는것 보단 낫겠죠.
하지만 누군가 강의를 듣고마는 형식의 교육은 수박 겉핡기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기간이 좀 소요되더라도
양서를 하나 선택해서 같이 공부하는 형식으로
당원교육이 바꼈으면 좋습니다.
물론 양서를 선택할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당안에
있겠냐마는... 정 안되면 정치학고전이라도
같이 읽으면서 토론하는 교육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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