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pQbp1K9uFE
도쿄전력을 비롯하여, IAEA 그리고, 그들의 발표를 앵무새처럼 옮기고 옹호하는
대한민국의 수 많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옹호론자"들은
방사능 오염물질이 희석되었고, 처리되었으니 그정도 극미량은 인체에
절대로 해가 되지 않고, 안전하며, 아주 미비한 피해가 있어도 복구되니 괜찮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사실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안전한 방사선 피폭량은 없다"가 맞습니다.
인체 및 동식물, 유기체에게 해를 주지 않는 극미량의 방사선이란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충격이 단 시간 내에 느껴지는가, 아니면 장기적으로 감지하지 못하는 선에서 이뤄지는가.
그 차이일 뿐입니다.
영상에도 서술해두었지만, 방사선 피폭의 세계에서 우리가 입는 피해는
방사선이 0이냐, 아니면 0이 아니냐에 따라, 피해가 있느냐, 없느냐. 둘 뿐입니다.
극미량일 때 역시 인체는 방사선 핵종 입자 하나 당, 수 천~ 그 이상의 세포를 파괴당합니다.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여러분은 느낄 수 있을까요?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피해가 0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인체의 재생력을 언급하며, 극미량은 괜찮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에 의해 파괴된 세포는 그 DNA 설계도 자체가 소멸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재생, 증식, 소멸 등의 현상을 보이는 이 세포들은
물론 재생할 수 있으나, 결코 정상적인 세포의 상태로 재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증식, 변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포들이 모이고, 분열하여 시간이 지나면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종양, 즉 암이 되는 것입니다.
독을 미량 사용하면 약이 된다는 옹호 주장도 있습니다.
과거 과학계에 있었던, 방사선 피폭이 세포 분열을 활발하게 한다는 주장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하게 방사선 피폭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방사성 오염물질에 접촉한 인체에는 "내성"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1번 노출 뒤에 다시 노출되었다고, 그 피해가 50%로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불과 칼로 인체가 손상을 입은 뒤, 다른 부위를 또 손상입게 되면
그 피해가 50%로 줄어들까요? 내성이라도 생길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좋은, 그리고 안전한 방사선 피폭량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정부 브리핑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옹호하는 과학자들의 논리를
주로 맞서 파훼하고 반박하는 활동을 주로 해나가고자 합니다.
반박을 희망하시는 영상이나 논리, 의견들이 있으시다면, 편한 마음으로
저희 이메일로, 혹은 댓글로 말씀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eoplesingforus@gmail.com
여러분, 부족한 글과 자료를 늘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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