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역게시판 생긴건 너무 좋습니다!
지역에서 당원활동 하기에 신규당원이 참 눈치보였던게 현실입니다..
소위 텃세라고 하는 것 때문에요.. 게다가 대의원 중심으로 고여있는 물이라 권리당원 신분으로는 참여하기 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저번엔 당행사에 가봤는데 당직자로 추정되는 분이 대의원이냐고 먼저 물어보시더라구요.. 별 의도 없이 물어보는 거일수도 있지만 약간 소외감을 느낀 건 사실입니다.
모든 당원이 공평한 대우를 받을 수있게 대의원과 권리당원이 가진 표의 등가성을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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