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제29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10월 30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제29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와 명태균게이트진상조사단을 당내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설치했습니다.
이태원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후속 대책, 피해자·유가족 연대, 추모·기억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위원장으로는 남인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는 김교흥·박주민·이해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를 통해 2년 전 참사의 아픔을 기억함과 동시에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여론조작과 국정개입 등 명태균 관련 의혹이 날로 확산됨에 따라,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해 명태균게이트진상조사단을 설치하고, 위원장으로는 서영교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통해 일파만파 커지는 국정농단 의혹을 샅샅이 규명하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훼손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밖에도 국민의 아픔에 함께 하고, 국민의 의혹을 풀기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4년 10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