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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논란, 왜 이렇게 격렬한가 – 기득권과 종교 정치의 그림자

  • 2026-02-08 0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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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당과의 통합 발언 이후 당내 반발이 거세다.

나는 이번 논란을 단순한 합당 찬반 문제로 보지 않는다.

1. 당대표 발언의 진짜 목적

이번 발언은 단순한 ‘합당 추진’이 아니라
당내 숨겨진 이해관계와 기득권 구조를 드러내는 정치적 시험대였다고 본다.

통합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특정 세력들이 거의 결사항전 수준으로 반발했다.

합당을 하던 안하던, 민주당은 기조나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민감할까?

합당은 곧 공천 구조 변화를 의미한다.
공천 구조 변화는 곧 지역 기득권 약화를 의미한다. 

결국 이것은 자리싸움이다 라는게 내 생각이다.

2. 민주당 내부의 오래된 구조

민주당은 여전히 아직도  

- 계파 중심 정치 

- 공천을 통한 영향력 유지  

- 당원 주권 확대(1인 1표 강화)에 대한 미온적 태도

같은 문제가 남아 있다. 2026년에 민주국가에서 1명이 20표를 가진다는게 가능한가?

당이 당원의 정당인지, 몇몇 계파의 정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에도 귀족이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3. 종교 정치의 문제

더 심각한 것은 종교의 정치화 문제다.

정치는 시민의 선택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특정 종교 세력이 조직적으로 당내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면,
그 순간 정당은 시민 정당이 아니라 이익집단의 정치 도구로 변질된다.

보수 정당에만 이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하다.
한국 정치 전반에 종교 조직 동원 정치의 그림자가 존재한다.  

- 조직력을  기반으로 한 영향력 행사  

- 특정 이념을 종교적 신념으로 포장한 정치 압박  

- 당내 의사결정에 집단적 로비

이런 구조가 존재한다면, 통합은 그들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다. 

기존 영향력이 희석되기 때문이다.​ 

현재 사법부 문제도 어찌보면 출신지역과 종교적 문제를 내포한다. 

어릴때부터 배워온 지식과, 유전적 영향도 매우 중요하다.

 

 

4. 리더십과 당내 민주주의

당대표는 높은 당원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그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절차적 존중은 필요하다.

정책적 비판은 가능하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당 지도체계를 흔드는 방식은
결국 당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린다.

정당 민주주의는 “내 뜻이 관철될 때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서부지법에서 폭동하는 사람들과 같은 논리다.

노무현,이재명,조국,정청래 같은 민주당내 비주류 들은 항상 이런 공격을 받아 왔다.

 

 

5. 통합의 본질

합당을 하든 안 하든 민주당은 당장 믄 문제를 직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조혁당이 잘못하면 기조를 잃고 흡수될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통합은 권력 재편을 의미한다.  

- 지역 기반 독점 구조 약화  

- 계파 영향력 축소  

- 조직 동원 정치의 힘 감소

이 변화가 두려운 세력은 분명 존재할 것이다.​ 

지난 선거에 호남에서는, 조혁당이 당선되는 사례가 있었다.

오랫동안 해먹은 사람들이 평가를 받은것이다. 썩은 민주당 후보는 언제든 대체될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논쟁은 단순히 “합당이 옳다/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이 계파 정치와 조직 동원 정치에서 벗어나
당원 중심 정당으로 갈 수 있느냐의 문제
다.

정치는 종교의 하위 조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당은 시민의 뜻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합당 논쟁은 끝날 것이다. 

하지만 당이 주인이 누구고, 무조건적인 반대는 결국 당원에게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알아야 한다. 생각보다, 민주당원들은 똑똑하다.

국힘당에서 하던 바람잡이는 안 통할수 있다.

 

 


댓글

2026-02-08

당원들은 조국당에 신경 쓰지도 않았다.
조국당 내의 비민주적인 행동양식, 비리와 범죄도 외면하고,
쓰레기들을 옹호하는 그런 정당이 그것도 신생정당의 미래는 뻔한 결말이었다.

그리고 이중당적, 유령당원으로 친문똥파리들을 대거 침투시켜
정청래는 당원주권이란 미명하에 더러운 꼼수를 부려 당대표가 되었다.
계파정치를 타파하는 것이 민주정당이 가야할 길은 맞다.
그러나 계파정치의 몸통이 누군가? 친문 쓰레기들이 아니던가~~!!!
님은 지금 교묘하게 친문똥파리 짓을 하고 있는거다.
유시민인가~!
.

2시간전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노무현,이재명,조국,정청래 같은 비주류는 계파에 항상 공격 당했죠.
결국,개혁은 노무현,이재명이 합니다.
민주당내 계파와 개신교 댓글부대를 찾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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