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87
  • 게시일 : 2022-02-15 20:49:36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유세

 

  일시 : 2022215() 오후 7장소 : 9호선 강남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여러분, 반갑습니다. 보이십니까. 오늘은 보름달이 떴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도 저렇게 밝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제가 오늘 부산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는데 부산의 청년들이 더 열심히 뛰라고 이렇게 운동화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제가 이 신발을 신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보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많이 힘드시지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경제가 나빠져서 힘들고, 양극화가 힘들고, ·중은 왜 패권 경쟁을 해서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가, 한반도 상황이 또 우리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식민지에서 해방된 수많은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반열에 올라온 나라입니다. 우리 국민의 헌신과 협력으로 어느 나라도 꿈꾸지 못한 성취를 이뤄냈는데, 이번 39일에는 또 다른 성취를 향해 온 국민이 함께 손잡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국민의 위기 극복 DNA를 믿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은 이웃을 생각했고, 하나의 공동체로 손잡고 국가에 협조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미래를 향해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제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세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닥치고 있는 이 모든 위기을 단순히 견뎌내는 것을 넘어서서, 이겨낼 뿐만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 위기 극복 총사령관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약속을 드립니다. 증오하고 찢어지는 정치가 아니라, 하나로 온 국민의 마음과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코로나로 우리가 고통받고,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 친지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야 할 때, 그 고통을 줄여주고 아픔을 줄여주는 것이 바로 공직자가 할 일 아니겠습니까. 이재명은 했습니다. 메르스 때도, 박근혜 정부가 막아섰지만 감염 정보를 공개하고 신속하고 과감한 방역조치로 지금은 대한민국의 방역 모범이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신천지가 감염병을 퍼뜨리고 있을 때, 그들이 국가 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우리 국민의 삶을 위협할 때 누군가는 적법한, 그리고 당연히 해야 할 압수수색을 거부했지만 저는 주술 사교 집단의 엄청난 공격을 감수하면서도 쥐꼬리만 한 도지사의 권한으로 명부를 확보하기 위해서 본진에 쳐들어갔고, 시설을 폐쇄했고, 교주의 검사를 강제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방역 사령관이 필요합니다. 이제 코로나19 대응은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바뀌어야 합니다.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아무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방역의 핵심입니다. 코로나 이래로 국가 대신에 방역의 책임을 떠안았던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들의 손실들이 보전되지 않은 것은 전부 보전해주어야 합니다. 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긴급추경뿐 아니라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라도 국가를 대신해서 피해 입은 우리 국민의 그 손실을 100% 보전하기 위해서 50조 지원 정책을 즉각 시행하겠습니다.

  실력을 갖추고 위기 극복에 최적화된 저 이재명이 여러분의 충실한 일꾼으로서 여러분의 고통을 걸고 이 위기를 도리어 기회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선도국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위기극복 총사령관 이재명을 믿고 여러분의 삶을 개혁하는 유용한 도구로 써주시겠습니까.

  두 번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막골 영화 보셨지요. 그 전쟁의 와중에도 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삶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면서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는 장면이 아마도 인민군 장교에게 매우 이상했던 모양입니다. 그 장면 기억하시지요? 마루턱에 슬쩍 걸터앉아서 출연했던 인민군 장교가 이렇게 말합니다. “동무, 와 이래 인기가 좋아?” 그랬더니 동막골 나이 드신 이장께서 무심하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뭘 마이 믹여야지”,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이 정치이고, 이게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안보를 지키는 것 중요하고, 공정한 질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고, 거기에 더해 우리 국민의 민생을, 먹고사는 문제를, 경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정치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저 이재명을 여러분께서 이 자리로 불러주신 이유도 공직자로서 실력을, 실천을 통해 실적으로 증명했기 때문 아닙니까. 여러분의 그 기대를 결코 져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공직자로서 저의 개인적 피해를 감수하고 신천지와 맞짱을 떴던 것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했고, 그래서 작은 성과로 많은 분이 체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로 불러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에게 국가 경영의 기회를 주시면 증명된 유능함으로 반드시 새로운 나라, 우리 국민이 희망을 가지는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평균 공약 이행률 95%를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말이야 누가 못합니다. 저 달은 말로 못 따드리겠습니까. 누구나 실천한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잊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런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미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점을 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살아온 과거 속에서 실적을 봐야 합니다. 반드시 증명된 실력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경제를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해서 우리 젊은이들이 더 이상 기회 부족 때문에 남과 여를 가르고, 수도권과 지방을 갈라 친구가 적이 되는 전쟁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이재명을 이 자리에 세워주신 이유 아니겠습니까. 그 기대에 확실하게 보답하겠습니다.

  세 번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 좁은 한반도에 5,200만 명이 모여 삽니다. 가진 자원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분단의 아픔도 겪고 지역 간 분열의 갈등도 겪습니다. 그 속에서도 우리는 마음을 모으고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서 우리 국민의 삶을 개선해야 합니다. 정치의 본령은 가끔은 경쟁하고 다툴지라도 경쟁이 끝나면 하나로 뭉쳐 오로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더 이상 국민이 편을 갈라서 지역으로, 남북으로, 남과 여로, 수도권과 지방으로 갈려 증오하고 싸우게 하지 않겠습니다. 내 진영이 아닐지라도 다른 진영일지라도, 협조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유능한 사람이면 적재적소에 기용하고 박정희가 주장하던 정책이든 홍준표가 주장한 정책이든 노무현이 주장하던 정책이든 가리지 않고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실용적으로 반드시 쓰겠습니다.

  여러분, 정치인은 지배자가 아닙니다. 여러분보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며 함부로 다루는 대상이나 객체가 아니라 이 나라의 진짜 주인이고, 정치인에게 월급을 주고, 정치인에게 권한을 맡겨서 우리가 원하고 필요한, 우리가 명령하는 바를 시행하는 대리인일 뿐입니다. 과거가 아니라, 분열과 증오가 아니라 미래로 가겠습니다. 퇴행이 아니라 성장의 길로 가겠습니다. 전쟁이 아니라 평화의 길을 가겠습니다. 바로 우리 국민이 원하는 그런 세상 아니겠습니까.

  국민을 통합하고, 있는 지혜와 역량을 최대로 모아서 국민통합을 이뤄내고 미래로 나갈 국민통합 대통령 후보가 누구입니까. 국민 여러분, 달은 다시 뜰 것입니다. 그러나 그달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마음이 다를 것입니다. 어느 길로 갈 것입니까. 특정 정치세력의 권력욕을 만족시키고, 지나간 과거를 따져서 잘잘못을 가리고, 누군가의 보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까. 우리 자신, 우리 자녀들의 더 행복한 미래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선택은 미래여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은 국민 중심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은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정하는 것도 국민이요, 대한민국 경영을 책임질 사람을 정하는 것도 국민이고, 선택의 결과에 따라서 그 결과를 감당해야 하는 것도 바로 국민 아닙니까. 이재명을 유익한 도구로 써주십시오. 이재명을 도와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필요한 것은 바로 국민, 우리 그 자체, 대통령은 국민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사용하는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 가능하면 좋은 도구를 골라주시겠습니까.

  정략적 이익을 위해서 누군가를 해코지하고, 나라를 망치고, 증오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13년 전 그 아픈 기억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가가 바로 국민입니다.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 국가권력이 오히려 오로지 국민의 더 나은 삶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만 쓰이는 나라. 우리의 운명이 걸린 국정 정책을 점쟁이가 아니라 과학과 합리에 의해서 결정하는 나라. 그런 나라, 합리적인 나라, 공정한 나라를 만들 통합의 대통령이 누구입니까.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특정 정치인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위해서 이번 39일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해주시겠습니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저는 국민을 믿습니다. 국민의 위대함과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39일 이 나라의 운명도 이재명의 운명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도 우리 국민께서 정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이 명령하는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가라는 대로 가겠습니다.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제가 먼저 길을 내겠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역사의 주체이고 이 나라 운명을 결정하는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믿고, 이재명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소년 노동자를 이 자리까지 보내주신 것만 해도 가문의 영광이고 필생의 잊을 수 없는 영광입니다. 여러분, 이 추운 겨울 한밤에 이렇게 많은 분이 의지를 표현하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세상을 바꾸는 주역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깨어있는 시민들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맞습니까? 여러분을 믿습니다. 세상을 믿고 역사를 믿기 때문에 39일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죽을힘을 다하겠습니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영국의 EIU라고 하는 권위 있는 기관이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지수가 얼마나 변했는지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6, 아시아 최고의 민주국가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까지는 민주주의가 부족한 나라였지만, 드디어 대한민국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국민 여러분이 이뤄주신 위대한 성과입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서 우리가 마지막에 했던 것이 있습니다. 검찰을 개혁해서 무소불위의 기관이 아니라 민주적으로 통제받는 검찰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서 공수처를 만들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공수처를 만들자고 제기한 뒤 25년 만에 우리는 공수처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불온한 도전이 나타났습니다. 야당의 후보가 우리의 검찰개혁을 지워버리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없애서 검찰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겠다. 공수처 폐지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피를 흘리고 눈물을 쏟으며 이뤄낸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후퇴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검찰이 다시 폭주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우리가 직면했습니다.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주십시오. 검찰 폭주를 막아주십시오. 그러자면 39일 민주당의 승리, 기호 1번 이재명에게 여러분의 표 꼭 눌러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위기의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7만 명을 벌써 넘어섰습니다. 이대로 가면 20만 명, 30만 명 나올지도 모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날이 16일지도 모른다. 잘못하면 세계대전으로 번진다고 미국에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에 대처하려면 경험 있고 역량 있는 정부, 경험 있고 역량 있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경험 없는 집단 신출내기 지도자로는 안 됩니다. 경험과 역량은 벼락공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경험과 역량이 있는 집단이 그래도 민주당이고, 그런 경험과 역량을 갖춘 후보가 이재명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 이 위기의 강을 함께 건넙시다. 경험과 역량을 갖춘 민주당이 국민 여러분을 모시고 이 위기의 강을 빨리 건너고, 민생을 돕는 데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하겠습니다. 그 맨 앞줄에 이재명 서게 될 것입니다.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오늘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법정 선거운동 개시일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20일 이후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우리 모두 알고 계시죠? 코로나가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싸우고 계신 보건직 공무원과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 필요한 지도자가 어떠한 지도자일지 우리는 곰곰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신천지 교단이 대구 장례식장에 갔다가 감염된 사실을 방역 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계속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을 당시에,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권·기소권이라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도 법무부 장관의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 명령을, 건진법사의 충고를 받고 자신의 정치적 장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얄팍한 계산으로 영장을 집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있을 수가 있는 일입니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수사권·기소권도 없지만 주어진 행정권한을 최대한 활용해서 신천지 본부에 쳐들어가 모든 명단을 확보하고 이만희를 비롯해서 모두 검진받도록 조치했는데, 이러한 지도자가 필요한 때가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오미크론 확산세에 강력한 지도력을 가지고 방역대책을 세우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보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겠습니까. 일 잘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술 잘 마시는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일 잘하는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뒷받침 안 되는 식물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경제 대통령입니까, 검사 대통령입니까.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 교체, 기득권 교체로 나아가야 합니다. 검사, 판사 동호회 사람들이 정권을 잡게 되면 삼권분립은 무너지고,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으로 회귀하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6월 항쟁과 촛불 항쟁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역대 최대 수출 실적과 10대 경제 대국, 8대 무역 대국, 6대 군사 대국으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이 검찰 동호회에게 권력을 넘겨줄 수가 있겠습니까.

  지켜냅시다. 변방에서 아무런 권력을 혜택받지 않고 실력과 능력으로 여기까지 온 이재명 후보와 함께 민주당이 힘을 합해서 정권교체를 넘어 기득권 교체로, 정치 교체로 나아갑시다. 저 역시 다음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을 통해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정치 교체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 아버님이 제가 다니던 연세대학교 상대 교수였습니다. 교수 아들로 금수저로 성장해서 검사로서 평생 갑의 위치에 있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발탁해서 벼락출세해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을 하셨던 권력의 핵심이었습니다. 우리 정권의 어두운 유산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두운 유산을 청산해내야 합니다. 흙수저로서 중·고등학교를 가지 못하고 소년 노동자로 살다가 어렵게 장학생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판검사 임용성적이 됨에도 불구하고 시민운동가로, 인권변호사로서 구도심 성남시의 의료원 설립 운동으로 정치를 시작했던 이재명에게 성남을 맡겼더니 성남을 경기도 최대 도시로 변화시켰습니다. 경기도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최고의 광역자치단체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준비된 후보, 실적과 실력으로 준비된 후보 이재명과 함께 서울시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이재명 후보님과 상의해서 이재명 후보를 대신해서 구룡마을 12천 세대 아파트 공급계획을 발표했는데 보셨습니까. 그동안 구룡마을이 개발이 안 됐던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개발 특혜 논란입니다. 두 번째, 임대아파트에 대한 반대였습니다. 세 번째, 1,100세대의 무허가 주택에 대한 대책이었습니다. 이 세 개를 다 해결할 것입니다. 첫 번째, 개발이익을 전액 모든 국민에게 환수하겠습니다. STO 주식형 토큰 발행을 통해서 강남구민과 전체 서울시민, 국민에게 전액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개발이익환수제를 이재명 후보는 약속했습니다. 두 번째는 반값 아파트로, 평당 8,400만 원을 4,000만 원 수준으로 낮추고 이것의 10%만 있으면 우리 청년·신혼부부들이 입주할 수 있고 10년 뒤에도 확정분양가로 분양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단순한 공급이 아니라 청년·신혼부부들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제시하겠습니다. 단순한 임대주택이 아니라 최고 브랜드 아파트를 만들어서 공공임대주택 수준이 아니라 제대로 된 브랜드 분양 아파트를 공급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무허가 주택에게도 전부 입주권을 부여함으로써 쫓겨나는 제2의 용산사태가 없도록 설계했습니다. 최고의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이 집권하면 3년 이내에 12천 세대가 강남에 구룡마을 핵심에서 실현되게 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우리 청년, 아들딸의 주거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뒷받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위대한 국민의 역사, 민주주의와 선진 경제 강국을 만든 위대한 역사가 거꾸로 검찰 공화국으로 퇴행하지 않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나를 위해 이재명, 국민을 위해 이재명’, 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하면 경제’, ‘제대로하면 민생’, ‘나를 위해하면 이재명외치고 끝내겠습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경제, 앞으로. 민생,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서울을 위해 이재명.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내대표로서 꼭 드릴 말씀은,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소상공인 여러분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습니까.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방역지원금을 바로 지원하자, 지금 당장 지원하자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반대하는 정당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50, 100조 이야기할 때는 언제고, 당선되면 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지원해서 소상공인 살리고, 모자라는 부분 있으면 당선자로서 다시 지원하고 그래도 안 되면 취임해서 긴급재정명령권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살리겠다고 하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제가 원내대표 하기 전에 법사위원장을 했습니다. 저쪽에 그 양반, 검찰총장 할 때 인사하는 것 보니 2천 명 검사 조직도 제대로 권력 행사를 못합니다. 자기 가까운 측근, 윤석열 사단, 특수통만 전부 대검 부장에 임명해서 완전히 싹쓸이 독점하는, 권력 독점욕에 찌들어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어제 명동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이재명 정부라고 부르지 않고 국민통합 정부라고 하겠다”, 바로 검찰공화국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를 만들어서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 이 정치를 완전히 뒤집어엎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러한 대통령을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끝까지 책임질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국민과 함께 서울시민 여러분과 함께 국민통합 정부, 개혁정치 완성할 대통령이 누구입니까.

 

 

2022215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