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강원 평창군 진부장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9
  • 게시일 : 2022-02-18 15:09:32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강원 평창군 진부장 유세

  일시 : 2022218() 오전 11장소 : 농촌식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 함께 모여주신 평창군민 여러분, 진부면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난번 여러분께서 문재인 대통령을 선출해주셔서 저희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잘 마치고 강릉까지 KTX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좀 늦긴 했지만, 강릉-제진 간 10km 경일선 건설 공사가 착공이 됐습니다. 이제 하나씩 강원도의 인프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용문에서 춘천까지의 철도도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2024년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2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이광재 국회의원이 이제 3선 의원으로 외교통일위원장을 제 후임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이광재 의원이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외교적으로 저와 함께 북한 현안도 처리할 수 있는, 2024년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중단없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강원도민들이 만들어주셔서 여러 가지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자율이 낮고 돈이 많이 풀리기 때문에 부동산값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서 다 올랐습니다. 꼭 우리의 부족함 만은 아니지만, 우리가 잘못한 것은 무엇이냐. 부동산 공급 대책을 더 빨리했어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그 와중에 김상조 청와대 수석 사건, LH직원들의 내로남불 사건을 보면서 우리 국민이 많이 분노했습니다. 제가 당 대표 되자마자 부동산 투기 의혹 12명 국회의원한테 탈당을 요구할 정도로 강력한 처분을 했습니다. 우리 스스로부터 개혁시키겠다고 발버둥 쳤습니다.

  조국 사태에 대한 반성을 하고, 이번에 제가 다음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또 다섯 군데 보궐선거구 중에 우리가 정치적 책임이 있는 종로와 안성, 그리고 청주에 후보를 출마하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윤미향, 이상직, 박덕흠 세 의원에 대한 제적 조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변화돼서 바꿔 나가겠습니다. 이재명은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 기득권 교체로 넘어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정권교체만 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오죽했으면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가 되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적폐 교체에 불과하다. 이런 표현을 썼겠습니까.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다 자기가 되면 잘할 것 같지만 저도 인천시장 해보니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실제 일해보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전임 정부를 무조건 부정해서 폄하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이재명 후보나 저 송영길, 박정희 정권의 포항제철 만든 것, 경부고속도로 만든 것,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노태우 정부 시절에 인천국제공항 만들고, 이동통신 만들고, 고속철도 만들고, 남북기본선언 하고, 6.29선언 했다고 저는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여야를 불문하고 우리 국가 발전을 위해 잘한 것은 잘했다고 승복해야지, 전임 정부라고 전부 나라를 망칠 일이 있습니까. 이런 교만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을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 임명할 때 전화해서 윤석열이 안된다!”, 조국 민정수석 앞에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가 눈에 씌였는지 윤석열이를 검찰총장에 임명했습니다. 국회 청문회에서 윤석열의 거짓말이 다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주당이 다 봐줬습니다. 반성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를 평가할 때 삼류 바보들을 가지고 국가를 망쳐놨다.’ 이렇게 비판했는데, 그 말 중에 딱 맞는 말이 하나 있는데,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입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여러분.

  그러나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문재인 정부 시절에 대한민국이 세계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10대 경제 대국으로, 8대 무역 대국으로, 6대 군사 강국으로 발전했습니다. 미사일 지침을 폐기하고, 한국형 전투기 시제기를 만들고, 이지스함을 도입하고, 경항공모함을 만들고, 역대 최고의 군사비 지출을 통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6대 선진 군사 강국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이런 나라를 가지고 갑자기 윤석열 후보가 국가 안보가 어쩌니, 선제타격이 어쩌니,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조합니다. 윤석열 후보, 군대나 제대로 갔다 왔어야 하는데 덩치가 커서 튼튼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군대를 안 갈 수가 있습니까. 양쪽 눈 시력 차이가 0.7이라고 군대에 안 갔다는데 지금 당구 500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당구 150 치는데 저는 눈이 좋아도 150 치는데 어떻게 양쪽 시력 차이가 0.7인 사람이 당구 500을 치는지, 한번 윤석열 후보가 그 비법을 국민에게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국가의 병역 의무를 수행할 때는 갑자기 신체가 이상해지고 검사 임용될 때는 제대로 돌아오는 이상한 신체가 있습니까. 저는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평창군민 여러분, 하나 보고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애국가, 국기에 대한 경례가 나올 때 보통 화면에 백두산도 나오고 설악산도 나오고, 제주도도 나옵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하가 애국가 부를 때 나옵니다. 그중의 하나가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H가 쓰여있는 해운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 컨테이너를 가득 싣고 태평양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자부심을 느끼고는 합니다. 수출 강국, 무역 강국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위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한진해운이 박근혜 정부 때 파산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진그룹 회장이 조양호 회장입니다. 조중훈씨 아들인데, 그분이 인천의 장봉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중훈씨 아들 조양호가 한진그룹 회장이 됐습니다. 그분이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조양호씨가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에서 해임이 됐습니다. 제가 조양호씨를 만났습니다. 한 시간 동안 식사하면서 물어봤습니다. 어쩌다가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에서 해임이 됐습니까.

  조양호씨 말씀이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종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최순실씨 오른팔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조양호 위원장에게 전화해서 스위스에 줄루라는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부터 시설을 맡도록 해라.’라고 지시가 왔답니다. 그래서 조양호 회장이 내 맘대로 결정 못하고 12개의 심사위원이 있으니까 김종 차관이 말씀하신 스위스 회사가 와서 한번 프레젠테이션을 하시오. 그럼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스위스 회사가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 끝나고 나서 심사위원들 의견을 들어보니 한 사람도 찬성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준비가 안된 회사다. 실력이 안 된다.’고 그래서 그 회사가 배제됐는데, 이것에 앙심을 품은 최순실과 김종 차관이 전화가 와서, “왜 시킨 대로 안 했냐. 조양호 당신 그만두시오.”, 그래서 평창 동계올림픽 위원장을 그만두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한진해운이 파산되었느냐. 그것도 제가 물었습니다. 왜 한진해운이 파산됐는가. 한진해운이 세계 6대 해운선사입니다. 한진해운은 90% 이상 우리나라 제품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미국으로 가는 해외 바이어들의 물품을 운반하는 세계적인 선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쩌다가 파산을 시킬 수 있느냐, 물어봤습니다. 그때 경제부총리가 유일호입니다. 사쿠라로 유명한 유치송씨 아들 유일호씨가 경제부총리였습니다. “부총리님, 왜 이것을 파산시켰습니까? 박근혜 대통령하고 상의 한 번 했습니까?”라고 물어보니 상의 한 번 안 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인데, 알고 보니 최순실이 만든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돈을 내야 하는데 롯데, 삼성 이런 곳은 한 100억씩 돈을 냈는데 대한항공은 딱 10억 원밖에 안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찍혀서 파산됐다는 겁니다. 이 한진해운 4천억 원을 안 도와줘서 한진해운을 파산시켜버렸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배로 연결이 안 되면 섬처럼 고립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은 곡물 자급률이 24%밖에 안 됩니다. 76%는 다 수입해서 먹고 삽니다. 우리는 쌀 빼놓고는 밀, 옥수수, 콩 등을 다 90% 이상 수입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만약에 배가 끊어지면 빵집의 빵이 만들어질 수가 없습니다. 두부도 안 나옵니다. 콩나물도 안 나옵니다. 이렇게 76%의 곡물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배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화물의 99%는 배로 왔다 갔다 합니다. 항공화물은 1%도 안 됩니다. 그런데 해운의 핵심인 한진해운을 파산시켜버렸으니 이런 어리석은 정부가 어디에 있습니까.

  정말 전쟁 나면, 우리나라 배가 없으면 누가 물자를 실어주겠습니까. 위험한 지역에 실어주더라도 돈을 엄청나게 받을 겁니다. 이때 우리 문재인 정부의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임명됐습니다. 김영춘 장관이 8조 원의 해양발전기금을 만들었습니다. 8조 원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규모의 24TEU, 24천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화물선 12, 18TEU 화물선 8, 20척을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에 발주시켜서 우리 조선산업의 보릿고개를 넘기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작된 20척의 배를 HMM 현대상선에다가 다 인수시켜서 지금 현대상선이 그 20척의 배를 가지고 지금 세계 8대 선사로 성장을 했습니다. 제가 HMM을 엊그저께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7조 원의 당기 순이익을 남겼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왔다 갔다는 못하지만, 물건은 엄청나게 수출·수입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물동량이 늘어나고 운임료가 4배 반이 올랐습니다. 만약에 우리 문재인 정부가 현대상선을 살려놓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대부분이 대만 배, 중국 배, 일본 배를 통해서 수출하려고 하면 배를 못 구해서 컨테이너가 항만에 쌓여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운임도 4배 반이 올랐습니다. 제가 부산에 가서 해운업계 사장들과 간담회를 해봤더니 이구동성으로 해운업계에 계시는 기업인들이 하시는 말씀이 문재인 정부의 8조 원 해양발전기금으로 20척의 배를 만든 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제때 안 했으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수출 하나도 못 하고 우리 경제가 엄청나게 어려울 것이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를 살려냈습니다. 부족한 점은 보완하겠습니다. 인사상 잘못된 것을 보완하겠습니다.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성남시장을 맡겼더니 성남을 경기도 최고의 도시로 바꿨습니다. 영화배우 출신 이대엽 시장이 성남의 부채를 7천억 원을 늘려놨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돼서 7천억 원 부채를 다 갚고 성남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여러분 성남이 아시다시피 청계천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이주하여 모인 구도심과 노태우 대통령 때 만든 1기 신도시 분당이 합해져서 성남시가 되었습니다. 분당은 제2의 강남이라고 할 정도로 부자들이 삽니다.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분당에서 우리 민주당 후보가 50%를 넘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2014년도 성남시장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55%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분당이 생긴 이래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처음 시장 나올 때는 44% 정도를 받았는데, 4년 뒤에 55%를 얻었다는 것은 분당의 부자 시민들도 이재명이 일 잘한다는 것을 인정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실적으로 인정받은 후보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계곡의 불법으로 장사하던 상인들을 다 내보낸 것을 잘했다고 우리가 박수 쳤습니다. 강제로 다 철거시킨 것이 아닙니다. 상인들을 다 만나서 대안을 만들어주고, 장사할 수 있는 대안 공간을 마련해 주면서 설득해서 자발적으로 철거하도록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잘했다는 것입니다. 행정이라는 것이 사실 힘으로 할 것 같으면 누가 못 하겠습니까. 이렇게 서민들의 마음을 배려해서 행정을 해왔습니다.

  어제, 오늘 아침에 추우니까 우리 선거운동원들 아침 인사 하지 말라고 한 것도 우리 이재명 후보의 지시로 하게 된 것인데, 여러분 잘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행정을 아는 후보,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후보, 돈이 없어 중·고등학교도 못 다니고 소년 노동자로 일했던 후보입니다. 윤석열처럼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윤석열은 검사의 길을 갔지만, 이재명 후보는 판검사 임용 성적이 되었음에도 권력의 길을 가지 않고 서민 변호사로 시민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이재명 준비된 후보입니다. , 송영길이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김주환, 이광재 의원을 비롯해서 이용빈 의원, 송기헌 의원, 허영 의원이 함께 뛰겠습니다.

  172석의 막강한 민주당이 뒷받침해서 이재명 후보의 말이 실현되도록 할 것입니다. 강원도에 대한 공약은 제가 양구, 인제, 홍천에 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군부대 군인들이 3~4만 명씩 주둔하고 있는데, 지방 교부금 배분할 때 군인의 숫자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저도 인천시장 때 백령도가 군인이 5천 명, 주민이 5천 명, 1만여 명이 백령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주민들 숫자만 계산해서 교부금을 계산합니다. 이재명 시대에는 100%가 안 되더라도 50%라도 군인 숫자가 배려돼서 교부금이 더 많이 배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군납업체에 우리 강원도 농민들의 농산물이 수의계약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평화 동계올림픽의 고장이었던 이 평창의 올림픽 시설들이 그냥 방치되지 않고, 평화 공원으로 연결되고, 2024년 청소년 동계올림픽으로 연결돼서 평창이 동계스포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부탁합니다. 민주당 정부, 이재명 정부가 하겠습니다.

  중단 없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우리 서민을 위해 하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구호 한 번만 외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경제 발전!”하면, “앞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뒤로 가서는 안 되겠죠. 그다음에 민생회복하면, “제대로!”, “나를 위해,”하면, “이재명!”, 할 수 있겠습니까?

  경제 발전, 앞으로! 민생회복,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강원도를 위해, 이재명! 민주주의를 위해, 이재명!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이재명! 감사합니다.

 

2022218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