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전병헌 원내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정동영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정양근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원회 상임위원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24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5.24 조치 해제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북측이 6·15 공동선언행사 남북 공동개최를 제안한 것에 대해 “박근혜정부가 이번 제안을 수용하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