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분열과 대결을 통해 당리당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종전선언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갑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9-23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분열과 대결을 통해 당리당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종전선언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갑시다

 

문재인 대통령은 21UN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전선언을 다시 한 번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이러한 노력을 깎아 내리기에 급급해 보입니다. 방미 일정에 나서는 이준석 대표는 너무 희망적인 접근법만 강조해서는 미국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은 우리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국익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실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그러나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그리고 남북한 공동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입니다.

 

미 행정부도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열려있다고 하는 상황에서, 남북의 분열과 대결을 조장하고 한반도 평화의 길을 폄훼하며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국민의힘은 어느 나라의 야당입니까. 평화로 나아가는 길은 멈출 수도 없고 늦출 수도 없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서 어렵게 열어 놓은 남북한 평화경제의 길은 박근혜,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그 문이 닫혔습니다. 그런 국민의힘이 대북 평화정책을 미국의 신뢰운운하며 덮어놓고 비판하는 것은 우리 국익과 국민을 외면한 태도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이준석 대표가 방미 기간 동안 보이는 한반도 안보 관련 태도를 엄중히 지켜 보실 것입니다. 정치적 셈법에 따라 평화를 유보하고 분열과 대결을 조장하는 길에 들어서려고 한다면, 국민의 냉정한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남북이 번영을 이루며 공존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2021923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