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우병우 수석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우병우 수석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이정현 대표는 새누리당의 대표인가 청와대의 홍보수석인가?
이정현 대표는 당 대표가 되기 전에는 우병우 수석이 정부와 여당에 부담이라고 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잘 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아니라고 판단하면 거침없이 아니오 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당 대표가 된 후에는 우병우 수석에 관한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고 피하기만 하고 있다.
우병우 수석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조사도 흐지부지 이다.
관련자들이 조사에 잘 응하지 않을뿐더러 청와대에서는 우병우 수석 관련 자료를 제대로 넘겨주지 않고 있다. 경찰도 복무지 특혜 논란에 싸인 아들 문제와 관련한 자료를 제대로 주지 않고 있다.
정권차원의 ‘우병우 지키기’프로젝트가 가동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 바로 박근혜 정부가 잘 되길 바라고 있는 이정현 대표가 쓴 소리를 할 때이다.
청와대에 쓴 소리도 못하는 이정현 대표가 무슨 당청 소통의 적임자인가.
이정현 대표는 우병우 수석에 대한 입장을 제대로 밝혀 ‘우병우 시험대’를 잘 통과하고 새누리당 대표로서의 위상을 제대로 세우길 바란다.
2016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유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