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디도스 공격 관련자를 복당시킨 후안무치한 새누리당
디도스 공격 관련자를 복당시킨 후안무치한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에 관련돼 탈당했던 최구식 전 경남부지사를 복당시켰다.
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라는 점에서 이번 복당은 낯 뜨거운 친박과 비박의 공천싸움 앞에서는 원칙도 도덕성도 없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국민은 안중에 없는 친박과 비박 사이의 공천갈등은 하늘을 찌르게 될 것이다. 양측의 사생결단식 힘겨루기에 예의와 염치는 완전히 실종됐다.
이제 새누리당은 ‘진실한 사람’과 ‘힘 있는 사람’ 중 누가 살아남을 것인지만 남게 됐다.
2015년 12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변인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