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런동관, 런종섭 이은 ‘런홍일’,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지명수배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51
  • 게시일 : 2024-07-02 11:33:30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7월 2일(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런동관, 런종섭 이은 ‘런홍일’,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지명수배합니다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무너뜨리고 도망친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지명수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을 끝까지 단죄하겠습니다.

 

김홍일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에 부역하다 탄핵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줄행랑쳤습니다. 런동관, 런종섭에 이은 ‘런홍일’의 탄생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인사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불법을 저지르고 도망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야말로 뺑소니 정권, 뺑소니 범들입니다.

 

법원은 이미 방통위의 2인 운영을 위법하다고 판시했고, 국민께서도 방통위를 불법 운영해 공영방송을 대통령에게 바치려고 한 김홍일 위원장의 탄핵과 방통위 정상화를 명령하셨습니다.

 

윤 대통령의 명령에 공영방송은 무너뜨려야겠고, 국회의 탄핵은 또 두려웠습니까? 참으로 비겁한 ‘뺑소니’입니다.

 

김홍일 위원장은 ‘꼼수 사퇴’를 정당화하는 퇴임식까지 열었습니다.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홍일 위원장이 설 곳은 퇴임식장이 아니라 법정입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뺑소니는 총선 민의를 거부하고 꼼수와 독선의 국정을 계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홍일 위원장이 도망쳐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열망인 방송4법을 반드시 처리해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으로부터 언론을 지키겠습니다.

 

2024년 7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