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국민의힘은 ‘당선무효’ 운운하는 허무맹랑한 흑색 전선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62
  • 게시일 : 2024-04-08 17:45:19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당선무효’ 운운하는 허무맹랑한 흑색 전선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22대 총선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의 흑색선전이 점입가경입니다. 

 

정양석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이 ‘민주당 후보 21명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되어 있다’며 ‘선거법 위반사항에 따라 당선무효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국민의힘이 21명의 민주당 후보들을 고발했다는 말입니까? 국민의힘이 고발만 하면 다 유죄입니까? 

 

아니면 검찰 권력을 휘둘러 야당 후보들이 당선되더라도 무조건 날려버리겠다는 선포입니까?

 

허무맹랑한 고발과 악의적인 선전으로 국민의 표심을 왜곡하려는 술책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거 막바지, 국민의 표심을 흑색선전・혼탁선거로 왜곡시키려는 국민의힘의 후안무치한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선거개입・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여당은 혼탁선거・부정선거에 앞장서고 있으니 부창부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야당을 향한 근거 없는 흑색선전에만 매달린다면, 4월 10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2024년 4월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