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한동훈 위원장도 결국 윤석열 대통령처럼 시대착오적인 반공주의에 갇힌 올드보이였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31
  • 게시일 : 2024-01-23 15:18:39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1월 22일(월)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한동훈 위원장도 결국 윤석열 대통령처럼 시대착오적인 반공주의에 갇힌 올드보이였습니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화운동을 한 86세대를 가리켜 “종북 성향으로 운동했던 분들”이라 매도했습니다. 

 

사정이 급하니 철 지난 색깔론부터 동원하는 모습이 색깔론으로만 연명하는 국민의힘의 비대위원장 답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민주화운동 종북성향” 발언은 세대 비하를 넘어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민주주의 역사와 민주주의를 일궈낸 우리 국민을 모욕하는 처사입니다. 

 

1992 티셔츠와 꽃게 제스쳐로 온갖 유난은 다 떨더니 결국 한동훈 위원장도 윤석열 대통령처럼 시대착오적인 반공주의에 갇힌 올드보이였습니까? 

 

한 위원장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동료시민’은 색깔론에 눈이 먼 아스팔트 극우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에게 경고합니다. 사고는 여전히 20세기 냉전에 갇혀있으면서 새로운 세대로 포장한다고 올드보이임을 숨길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한동훈 위원장은 가식을 멈추고 차라리 솔직해지십시오. 그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2024년 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