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예방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92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7년 4월 4일(수) 14:50
▷ 장  소 : 국회 당의장실


▲ 정세균 당의장
한덕수 총리님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참여정부의 4번째 총리이시면서, 마지막 국정을 잘 챙기시고 참여정부의 성공을 확인하셔야 할 중요한 순간에 총리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청문회에서도 잘하셨지만, 의원님들이 높은 지지를 보내셔서 일하시기 흡족하실 테고 힘 있게 일하실 수 있게 국회가 담보해드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옛날 같으면 저희와 더 당정간에 긴밀하게 했어야 될테지만, 실제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총리께서 각 정당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국정을 챙기시는데 대단히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당으로서는 여당의 위치는 아니지만, 참여정부를 탄생시킨 정당으로서의 무한책임, 확고하게 책임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국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함께 해서 국민들이 걱정이 없으시도록 잘할 각오가 되어 있으니까 함께 협력을 좀 잘해서 금년도에 경제도 좀 살리고 민생도 잘 챙기고 국민들 걱정하시는 부분 걱정 없도록 함께 잘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총리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거운 책무를 잘치뤄 내실 것을 확신한다.


▲ 한덕수 총리
의장님의 지도력 하에 열린우리당과 정부간에 협조체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의장님께서 방금 지적하신대로 국민들의 생활을 더 낫게 하기 위한 일자리를 늘이고 또 능동적 개방을 할 수 있는 보완대책 같은 것을 잘 만드는데 앞으로 국회의 협조. 그리고 열린우리당을 비롯한 각 정당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 청문회에서도 제가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구두 뒷축이 닳도록 쫓아다니겠다. 4월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아직도 민생을 위해서 처리해야 할 법들이 아직도 상당히 있다. 더 긴밀하게 협조해가면서 법안도 원활하게 통과를 시켜서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더욱 나아지는 상황을 만들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겠다.


다시 한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입니다만, 열린우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서 국정을 잘 처리해서 참여정부의 마지막 해에 그동안에 추진해왔던 과제들이 국민들에게 피부로 느껴지면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07년 4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