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당! 새해에는 한나라당도 변화하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1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열린우리당에 대해 독설을 퍼부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열린우리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창당초심을 갖고 변화 발전하려고 하니 두려운 모양이다.
우리당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평화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의 대통합으로
평화 번영의 새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득권도 버리고 가겠다는 것이다.


우리당의 새로운 변화 발전에 한나라당이 과민반응하고 나설 일은 아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세상이 모두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국정의 발목만 잡고, 반대만 하던 한나라당도 이젠 좀 변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어땠는가?
국민을 놀라게 했던 ‘차떼기’ 행각 이후
‘비리사학 옹호’, ‘부동산 투기꾼 옹호’로 국정발목만 잡고
한반도의 평화는 내팽개치고 ‘전쟁을 불사’하자고 흥분하더니
뉴라이트인지 하는 사람들과 ‘친일 교과서’를 만들어 ‘친일’에 앞장서고
‘맥주병 투척’, ‘골프 행각’ 등에 이어 끝내는 ‘성추행’, ‘강간미수 정당’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지 않았는가?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했다.
몸에 밴 그 버릇이 어디가겠는가마는 그래도 변화하길 바란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늘도 한나라당의 독설과 오만이 계속되어 유감이다.
 
차떼기정당으로 시작해, 강간미수정당, 성(性)나라당의 이름을 추가한 한나라당이
내년에는 제대로 된 정당의 이름을 갖길 바란다. 


내년 한해 정부와 여당이 제대로 일 좀 하고자 하니
한나라당도 제 1 야당답게 이에 부응해 주리라 기대한다.


2006년 12월 29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