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눈이 어두워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는 한나라당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5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대통령선거에 눈이 어두워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던 한나라당이
한-미 정상회담으로 충격을 받고 혼미한 상태이다.


 


한-미 상호간에 진행되어온 협상과정이었음에도
노무현대통령때문이라고 연일 대통령을 비난하더니
미 부시 대통령도 똑같은 입장을 밝히자 충격을 받은 것이다.


 


민주투사들의 치열한 투쟁으로
민주화가 이뤄지니 제일 먼저 설치는 이들이 수구 보수세력들이다.
수구 보수세력의 기회주의적 선동에 배를 맞춘 한나라당은 어쩔수 없는 수구 꼴보수이다.


 


어제는 2차 방미 사절단을 보낸다고 했다.
미국에가서 ‘우리는 전시 작통권을 가질 능력이 못된다’고 하겠다는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을 헐뜯고 한-미공조를 깨뜨릴 '이간질 사절단'을 보내겠다는 것인데
이는 국제정 망신일뿐이다.


 


코드외교, 외교폭탄(?)
한나라당의 수준 낮은 말장난에도 답답할뿐이다. 
한나라당의 수구 보수 투쟁선언(?)도 황당하기 그지없다.


 


작전통제권을 이양받지 않겠다고,
국회 내 농성도 모자라 서명운동까지 전개한다고 하니
한나라당의 식민, 사대주의 근성에 놀라지 않을 수없다.
눈앞의 대선만이 아니라
진정 국익이 무엇인지,
국가안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나라당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2006년 9월 1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