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국민통합실천본부 직능광역위원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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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열린우리당 국민통합실천본부 직능광역위원회와 직능경제인단 체총연합회는 9월7일(목) 오전 10시 열린우리당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2시간에 걸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의 요청으로 당에서는 김근태의장, 배기선 국민통합실천본부장, 김진표 직능광역위원장 및 전문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문상주총회장을 비롯 60여명의 수석부회장단이 참석


-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직능경제인활동지원에관한법
  률」개정안을 포함한 공통요구사항과 함께 여성발명가협회 등 8개 단체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현장에서 직접 건의


- 이에 대해 김진표 직능광역위원장은,“경제성장율, 수출, 주가지수 등 지표경기는 좋은데, 서비스산업 등 서민경제는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다. 경제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 8개 단체가 현장에서 제안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당의 입장을 전달하였으며,“직능경제인활동지원에관한법률안 개정, 직능경제인지원센터 설립, 정부 규제개혁단의 식품영업자․공중위생사업자에 대한 보수교육 폐지 철회 요구”등 공통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직능광역위원회 내에 당내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정기국회에 적극 반영하    겠다고 답변


 - 또 직능광역위원회 운영과 관련, 위원회 내에 14개 분과위원회(공중보건, 사회교육, 문화예술 등)를 두어, 상시적으로 직능경제인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정협의를 통해 정책을      마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오는 21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할 것을 합의


- 한편, 직능경제인총연합회는 최근 외국여행이 급증하고 있어 관광업계와 요식업계의 불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외여행을 자제하고 국내여행을 권장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직능광역위원회는 이를 적극 수용 하기로 화답하였음. 


※참고사항
○ 열린우리당 국민통합실천본부 설치 배경
 - 사회 제 분야와의 구체적인 소통을 통해 분야별 여론수렴과 수렴된 여론을 정책에 반영
○ 국민통합실천본부 구성 : 본부장과 4개 분야 광역위원회 설치
 - 본부장 : 배기선의원
 - 직능광역위원장 : 김진표의원
 - 시민사회광역위원장 : 이경숙의원
 - 종교광역위원장 : 유필우의원
 - 대외협력광역위원장 : 강창일의원


 
2006년 7월 9일
열린우리당 국민통합실천본부 직능광역위원장 김 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