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당의장 (주)연안식품 김치공장 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92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11월 7일(월) 14:00
▷ 장  소 : 경기도 파주 연안식품
▷ 참  석 : 정세균 당의장, 유선호, 윤원호, 유기홍 집행위원,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전병헌 대변인, 문병호, 김춘진, 김선미 의원 /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선래 대표이사(연안식품), 식약청 관계자



김선미 의원의 김치관련 상황과 현안에 대한 이동과정에서의 브리핑이 있었다. 현장에 도착해서 조선래 대표이사의 안내를 받으며 (주)연안식품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공장경학을 위해 이동했다.
공장에 도착하여 위생복 가운으로 갈아입고 조선래 대표이사의 공장 생산라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김치 생산공장 구석구석을 돌아본 후 김치 버무리기와 김치 시식을 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공장의 김치생산 여성 근로자가 속을 버무린 김치를 넣어주면서 “김치 많이 잡수시고 건강하세요. 김치 많이 드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세균 당의장은 “정성이 들어있는 깨끗한 김치라 아주 맛있습니다.” 라고 답했다. 이석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집에서 만든 것보다 더 위생적인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정세균 당의장은 “청결하게 만들어 주셔서 국민들이 마음껏 드실 것입니다.”라고 인사했다.


* 파주에 있는 (주)연안식품은 연안 이씨가 만든 15년된 김치 전문회사로 연간 10,000톤 정도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2005년 11월 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