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위원회 활동지원단 회의 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5년 8월 11일(목) 11:3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 브리핑 내용

먼저 오늘 아침에 있었던 특별위원회 활동지원단 회의와 관련한 말씀을 드리겠다. 열린우리당이 당무를 일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각계 각층의 국민들의 요구와 정책적 수용도, 요구사항들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국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소통의 기구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당내의 특별위원회 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지원단을 구성하는 회의였다.
다시 한번 취지를 말씀드리면 모두에 배기선 사무총장이 말씀하셨듯이 뉴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서 국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특히 각계 각층 직능단체들의 요구와 정책적 반영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여론과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을 활성화시키는 그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기구를 만든 것이다.
문희상 당의장께서 단장을 맡고, 총간사는 배기선 사무총장이 맡았다. 간사에는 강봉균 정책위수석부의장과 김교흥 의원, 김부겸 원내수석부대표, 박기춘, 노영민, 김영술 사무부총장이 간사를 맡고 실제 각종 직능단체와의 연결 경험이 있고 활동 경험이 있는 몇 분들을 간사로 선임했다. 김진태 전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부회장, 문상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형남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상임고문, 홍의락 중앙위원을 간사로 배정해서 각종 직능활동과 직능활동 경험이 있는 분들로 간사들을 선임했다. 향후 직능단체의 활동에 대한 정책적 요구와 의견들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함으로서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생활과 요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정책들을 개발해 나가는 시스템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5년 8월 1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