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89차 상임중앙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60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제89차 상임중앙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5년 7월 4일 (월) 10: 4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서영교 부대변인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되었다. 지난 38회 중앙위원회에서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키로 결정을 했고 이를 상임중앙위원회에 위임 했었다. 기획위원회 관련규정에는 1인의 위원장과 3인의 부위원장, 20인 이하의 위원을 둘 수 있다.

부위원장은 윤호중, 서갑원, 최성 이렇게 3분의 의원을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다음은 이번 주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7월 6일에 ‘뉴스타트운동’ 선포식이 중앙당에서 9시 30분에 진행된다.
7월 7~8일에 전국 시도당 당직자 워크숍이 진행된다. 중앙당 실국장이상과 시도당 당직자들 참여하게 되는데 전북 장수에 있는 우석대학교에서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민의 소리 24시’ 운영 현황보고가 있었다.
6월 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일 국회의원 2분과 지원부서 당직자 1인, 전담실무자 1인이 운영하였다. 월~토요일까지 주6일 동안 운영하다가 토요일 휴무관계로 월~금까지 바꿔서 운영을 하게 되었다.
민원 관련한 접수는 전담실무자가 정리해서 민원실로 이첩해서 민원실에서 대응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시행초기에 민원들이 폭주했다.
6월 8~17일까지 9일간 280여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는데 부동산정책 37%, 일반민원 25%, 우리당 관련 14%, 경제회복 14% 정도였다.
6월 20~29일까지 8일간 360여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는데 부동산정책 30%, 일반민원 22%, 우리당 관련 15%, 경제회복 14%, 공공기관이전 7%, 군총기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그와 관련된 의견도 5% 정도 접수되었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재외동포법이 6월 30일에 통과되면서 재외동포법관련 민원이 49%를 차지했는데 정국현안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추이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었다.


2005년 7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