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도 증상을 알아야 고칠 수 있다.
한나라당은 1998년 이후 윤광웅 국방부장관 해임건의안까지
총 18차례나 장관 해임건의안을 남발하고 있다.
통과된 것은 겨우 2건, 그것도 국정혼란을 유발하기 위한 정치공세로
거대야당의 힘의 논리로 관철시킨 것이다.

윤광웅 국방부장관 해임건의안은 안되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정치공세이다.
1980년 이후에 군내사고로 인해 국방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제출된 적이 없다.
장관을 해임하고 싶으면 국방정책을 가지고 평가하라.

한나라당의 '안되면 말고 다음에 또' 식의 국정혼란 유발병, 어디가 끝이냐?


2005년 6월 30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