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확대간부회의 결과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26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5월 11일(수) 11:15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서울시 청계천 복원사업과 관련해서 서울시가 비리의 복마전으로 다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이 문제에 관해 한나라당이 표적이니, 물타기니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것이고 아전인수 격인 해석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비리가 있는 곳은 성역없이 수사한다는 참여정부의 방침에 따라 명명백백히 밝히고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기대한다는 추가적인 논의가 있었다.

지난번에 한명숙 당혁신위원장 말씀대로 당 혁신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에는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부위원장에는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간사는 박기춘 사무처장이며 당연직 위원으로 최규성 전 사무처장, 박병석 기획위원장, 민병두 전 기획위원장을 임명했다. 주승용 전 전남도당위원장, 우상호 열린정책연구원 부원장, 조배숙 전국여성위원장, 이상호 전국청년위원장, 이상선 전국당협총연합회 준비위원장, 정병원 경북도당위원장, 이계안 당 재정위원장, 유승희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김희숙 중앙위원, 우원식 원내기획부대표 등 총 16명이 당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구성의 원칙은 전현직 사무처장과 기획위원장 등 당무를 잘 아는 당의 전현직 당직자들을 배치했고 국회의원, 당직자, 원외인사, 평당원의 참여를 고려했다. 아울러 지역과 여성의 참여비율도 고려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당원교육연수센터가 2005년 기간당원 교육을 시작한다. 시도당 교육연수위원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1차는 5월 14일에 경북도당 교육연수위원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2차는 5월 22일 호남권 교육연수위원을 대상으로 하며, 6월까지 강원과 충청권 서울 인천 영남권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05년 5월 1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