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확대간부회의 결과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3월 30일(수) 10:3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김현미 대변인

◈ 브리핑 내용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주로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전국대의원대회 의장에 이미경 의원, 부의장에 심재덕 의원이 내정됐다. 여성이 전국대의원대회 의장을 하는 것은 한국정당 사상 초유의 일이다.
우리당은 이번 전국대의원대회에 22개국 24개 정당을 대상으로 참관 초청을 했다. 현재 8개국에서 8개 정당, 17명의 대표단이 참석하겠다는 답신을 보내왔다. 주한 외국대사관이 전당대회를 참관하는 일은 있어도 외국의 정당이 대표단을 파견해서 참관하는 일은 처음있는 일이다. 대표단은 4월 1일에 입국, 4월 2일에 전국대의원대회를 참관하고, 4월 3일에 도라산 역과 비무장지대를 참관하게 될 것이다.
당일 대회에서는 각 시도당에서 10인씩 300명의 여성당원들이 행사장 중앙에 모여 몇가지 퍼포먼스를 하게 된다. 여성이 우대받는 정당의 모습을 표현하는 행사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보육복지특별위원회를 유아복지특별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위원을 40인 위촉했으며, 인권특위 위원 12인, 지방자치특위 위원 30인을 위촉하고 내일 중앙위원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 열린우리당 전국대의원대회 참관 예정 정당(3월 30일 현재)
캄포디아 FUNCIPE당(1인), 중국 공산당(3인), 일본 민주당(1인) 공명당(1인), 인도네시아 GOLKAR당(5), 필리핀 Lakas-CMD당(1인), 싱가포르 인민행동당(1인), 스리랑카 자유당(2인), 베트남 사회공화당(2인)


2005년 3월 3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