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인사 기자회견 관련 입당의 변 및 경력]영입인사 기자회견 관련 입당의 변 및 경력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26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시 : 2004년 2월 4일 오전 8시 40분
❍ 장소 : 열린우리당 브리핑룸
❍ 영입인사 : 권오갑 전 과학기술부 차관, 김춘진 대한보건협회 부회장


❍ 입당의 변
■권오갑(權五甲)
26년 동안 과학기술부에서 근무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정치에 참여한다고 소식을 접한 지인들이 “왜 진흙탕에 뛰어들려 하느냐”고 물었다. 지금은 진흙탕이지만 3년, 4년 후에는 정치가 많이 달라져 나와 같은 사람이 정치를 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지켜봐달라고 했다.
깨끗한 정치, 개혁의 정치, 국익을 위하는 정치에 일익을 담당하겠다.

■김춘진(金椿鎭)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복지분야이다. 사람이 사는 목적이 행복추구라면 그 방법은 복지국가 건설에 있다.
전북 부안이 고향이다. 부안은 핵 폐기장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지역주민의 뜻에 따라 하루빨리 해결해주어야 한다.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이 되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 농촌엔 노령 인구가 많다 노령 인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복지, 의료문제이다.
열심히 할 각오가 돼있다. 도와달라.

❍ 주요경력
■권오갑(權五甲)
서울대 금속공학 학사 / 서울대행정대학원 행정학과 및 미국 조지워싱턴대 과학기술정책 석사 / 고려대학교 과학관리 박사
전 과학기술부 차관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 부의장
주미국대사관 과학참사관

■김춘진(金椿鎭)
경희대 치과대학 박사
대한보건협회(사) 부회장
평화통일시민연대(사) 이사
독일치과 원장

2004년 2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