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연말연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방문 및 3남매 화재참사 금장호 경장 위로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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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12월 28일(화) 10:00
▷ 장 소 :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 참 석 : 이부영 당의장, 이용희 국회 행자위원장, 정장선 비서실장, 최규성 사무처장 / 허준영 서울지방경찰청장, 김동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이부영 당의장은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을 방문하여 올 한해동안 열심히 근무한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로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부영 당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는 여러 가지 주의, 주장이 분출하고 있다. 참여정부는 참여와 민주화라는 기본 원리로 움직여 나가기 때문에 이를 억누르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러한 주의, 주장을 질서 있고 합리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그 안에 정해진 원칙, 기준을 넘어서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경찰들이 준수토록 조절해 주고 있다.”며 기동단의 고달픈 업무와 예상치 못한 부상, 과잉 진압이라는 말을 듣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격려했다. 또한 이러한 업무 과중과 부상이 있음에도 업무에 충실히 임해 주는 것에 대해 정부와 우리당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경찰 가족의 후생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쓸 것을 확인했다.

이어 지난 화재 참사로 3남매를 잃은 금장호 경장을 만나 위로하고, 근검절약하여 건실한 가정을 이루어 온 금장호 경장에게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하며 격려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을 방문한 이부영 당의장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연말연시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위로를 위해 위문물품으로 라면과 축구공 등을 전달하였다.


2004년 12월 2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