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당의장 강진군수 후보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1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10월 29일(금) 14:00
▷ 장 소 : 강진읍내
▷ 참 석 : 이부영 의장,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김태홍 의원, 정장선 비서실장, 정영식 전 행자부차관, 서영교 부대변인 / 국영애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진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진읍내에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우리당의 국영애 후보가 확실히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강진의 미래를 그려놓고 그것을 실천하겠다는 국영애 후보의 당선은 순리입니다. 국영애 후보가 강진의 발전을 위해 계획한 사업들이 무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데 여당의 의장인 제가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왜 국영애 후보가 군수가 되어야하는가? 행정학 박사이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역량 외에 중요한 것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진의 희망찬 미래를 가슴 속에 품고있는 사람이 바로 국영애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국영애 후보가 강진 군수가 되어야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또 열린우리당의 국영애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요 며칠 전 야당인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후보들이 입만 열면 여당을 친북, 반미, 좌경이라 공격한다고 들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침체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또 외국의 투자자들의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를 친북, 반미, 좌경이라고 공격하는 저의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한나라당이 우리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두려워 그러는 것은 아닙니까? 외국투자자들의 투자를 방해하려는 것은 아닙니까? 한나라당의 당리당략에 의한 이념적 공격 때문에 투자가 어렵고, 국민의 경제가 어렵고, 서민이 살기 힘들다는 것을 한나라당은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열린우리당의 후보를 뽑아주시는 것이 한나라당의 이념공세를 막고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남북정상회담을 이룩하고, 남북화해의 길을 연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남북의 화해협력과 평화공존이 실패해 한반도에 위기가 조성된다면 과연 누가 좋아하겠는가? 햇볕정책이 부정되는 것은 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평화 정책이 성공을 거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대북포용정책이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그대로 계승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남북화해와 평화공존 그리고 경제살리기에 힘을 쓰는 열린우리당의 국영애 후보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주십시오. 동북아의 평화와 남북평화를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열린우리당의 국영애 후보가 강진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내일은 투표를 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이 국영애 후보에게 주지 않는 표는 결국 남북화해와 평화공존을 원하지 않는 한나라당을 유리하게 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국영애 후보가 당선될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04년 10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