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성적인 공천을 보면 한나라당은 싹수가 노랗다]반여성적인 공천을 보면 한나라당은 싹수가 노랗다
한나라당은 성추생 발언을 해서 여성들로 하여금 모욕감을 느끼게 했던 이경재 의원(인천 서. 강화 을)을 28일 공천후보자로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신성한 국회에서 ‘여자가 앉아 있으면 주물러 달라는 것 아니냐’며 너무나 당당하게 말한 지가 한달도 안 되었는데 한나라당은 이를 까마득히 잊었단 말인가?
아니면 여성에 대한 성추행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한나라당 의원의 자질쯤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는 말인가?
그 정도로는 여성들이 표를 안 줄 리가 없다는 자만심에 빠져 있는 것인가?
이경재 의원의 공천은 한나라당의 반여성적인 작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임에 다름 아니다. 우리 여성들은 이러한 한나라당을 4․15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다.
2004년 1월 29일
열린우리당 전국여성위원회 준비위원회
신성한 국회에서 ‘여자가 앉아 있으면 주물러 달라는 것 아니냐’며 너무나 당당하게 말한 지가 한달도 안 되었는데 한나라당은 이를 까마득히 잊었단 말인가?
아니면 여성에 대한 성추행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한나라당 의원의 자질쯤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는 말인가?
그 정도로는 여성들이 표를 안 줄 리가 없다는 자만심에 빠져 있는 것인가?
이경재 의원의 공천은 한나라당의 반여성적인 작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임에 다름 아니다. 우리 여성들은 이러한 한나라당을 4․15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다.
2004년 1월 29일
열린우리당 전국여성위원회 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