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봉사다 .거리를 깨끗이,정치를 깨끗이]정치는 봉사다 .거리를 깨끗이,정치를 깨끗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8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04년 1월 25일(일) 05:00
 장 소 : 아현1동 금화장 오거리
 참 석 : 정동영 당의장,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안영근 의원, 김성호 의원, 송영길 의원,
박영선 대변인, 이평수 수석부대변인, 우상호 지구당 위원장, 마포,서대문 지역
출마예상자, 지구당 관계자, 환경미화원 등 50여명
 주요 내용
열린우리당은 설 연휴를‘정치는 봉사다’라는 정신을 되새기는 기간으로 설정하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이른 새벽 5시에 환경미화원과 함께 직접 아현1동 달동네를 찾아가 거리 청소에 나섰다.(이하 최창환 부대변인 전언)

정동영 당의장과 참석자들은 환경미화원들과 직접 거리 청소를 실시하고 “거리를 깨끗이, 세상을 깨끗이, 정치를 깨끗이 만듭시다”라고 다짐했다.

정동영 당의장은 거리청소후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에서 미화원들의 건강보험, 청소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치료비 지원, 쓰레기 규격 봉투 사용 여부, 쓰레기 처리 고충 문제 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었다. 정 당의장은 ‘환경미화원들의 숨은 노력으로 거리가 깨끗해진다’고 말하고 미화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부탁했다. 환경미화원들은 IMF 이후 인력이 줄어들어 근무여건이 열악해졌다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동영 당의장은 지난 2주 동안의 민생투어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소개하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해서 청문회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싸움은 그분들에게 맡기고 우리당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민생우선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1월 25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