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당의장 설날「일일 며느리 체험」]정동영 당의장 설날「일일 며느리 체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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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우리당은 20일 상임중앙위원회에서 민족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당의장을 비롯한 전체 남성당직자들이 일일며느리 체험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이미경 상임중앙위원은 명절 때마다 주부들은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며칠을 앓아 누울 정도라고 말하면서 우리당이 양성평등한 정당임 표방하였고,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당의장을 비롯한 전 남성당직자들이 일일며느리 체험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였다.
이에 정동영 당의장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전 남성 당직자의 「일일 며느리 체험」,「일일 주부체험」을 하기로 한 것이다.

당의장을 포함한 전 남성당직자들이 명절 때 일제히 며느리, 혹은 주부가 되어서 체험하는 것은 정당 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우리당이 말로만의 양성평등이 아니라 실천적으로도 양성평등한 정당을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동영 당의장은 22일 설날 12시 순창 작은집에서 친지분들과 식사를 마친 후 설거지를 하는 등 며느리 체험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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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4. 1. 22.(목) 12:00
□ 장 소 : 순창 선영 작은집(종가집)
※ 문의 - 최동남: 011-672-3146, 양동수: 016-615-6129


2004년 1월 20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