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의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박형규 이사장 면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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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9월 8일(수) 09:00
▷ 참 석 : 이부영 의장, 최규성 사무처장 / 박형규 이사장, 김용태 상임이사, 유영래 사무처장
▷ 브리핑 : 서영교 부대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박형규 이사장은 “과거 수많은 민주인사들이 국보법이라는 악법을 이용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고 아직도 고통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진실 규명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열린우리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또한 과거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가 인혁당 문제 등 관련해 그렇게 분노하더니라며 한나라당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이부영 의장은 인혁당 사건과 그 피해자들, 5.16박정희 정권하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진보언론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사건, 최종길 교수사건 등 많은 억울한 사건들의 진실이 규명되어야 하며, 이를 우리 국민들이 알아야 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시민사회 인사들 그리고 우리당도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박형규 이사장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겠다고 답했다.


2004년 9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