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확대간부회의 결과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1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9월 8일(수) 11:0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이평수 부대변인

확대간부회의 결과에 대해 짤막히 말하겠다

기간당원 당헌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당헌 개정에 따른 당헌당비정비시스템 보고가 있었다.

원내활동보고에서 개혁입법으로 국가보안법과 친일진상규명법, 과거사진상규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간접투자자산 운영에 관한 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에 대한 개정법률안, 재래시장육성특별법, 기금관리 기본법개정법률안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천정배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과거사 관련, 언론개혁, 국보법폐지와 관련해 여야협상에서 매우 애매한 말바꾸기, 이중적인 태도를 통해 국민적 여론, 여망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과거사 규명 특위를 국회내에 두자고 했다가, 국회 밖에 독립기관으로 설치하자고 했다가, 또 다른 주장을 내놓는 것은 과거사 진상규명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언론발전특위와 관련해서도 언론인도 안된다, 시민단체도 안된다, 정치인도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럼 어떤 사람으로 언론발전특위를 구성하자는 것인가? 법조인과 학자만으로 언론발전특위가 결과를 내놓을 수 있겠는가. 한나라당의 주장에 대해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제 박근혜 대표의 소선거구제 발언이 있었다. 소선거구제는 대통령제, 중대선거구제는 내각제에 맞다는 것이다. 이부영 당의장은 “한나라당은 여전히 망국적인 지역주의 틀이라는 기득권의 보호를 받으며 정치를 해나가겠다는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고 반박했다.
한나라당의 수구성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2004년 9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