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 시 : 2004년 9월 5일(일) 16:30
▷ 참 석 : 이부영 당의장, 장영달 전국방위원장, 김명자 의원, 정장선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9월 5일 오후 4시 30분경 국군수도통합병원을 방문하여 대전차포 오발사고로 인한 사망 장병들의 유족을 만나 다음과 같이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군에 자식을 보냈다가 이렇게 큰 일을 당하신 부모님들께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고의 경위와 진상을 면밀히 파악하겠다. 집권당 의장으로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다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2004년 9월 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