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제49회 현충일을 맞이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그 값진 희생에 머리 숙여 추모의 마음을 올립니다.
그리고 거룩한 국가의 제단에 귀한 혈육을 바친 국가 유공자들께도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호국영령들의 피땀위에서 피어난 꽃과 같습니다.
2004년 오늘, 현충일은 민족의 융성과 세계의 평화를 다짐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참여정부와 함께 남북화해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 앞서가신 영령들의 희생에 보답할 것입니다.
2004년 6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임 종 석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그 값진 희생에 머리 숙여 추모의 마음을 올립니다.
그리고 거룩한 국가의 제단에 귀한 혈육을 바친 국가 유공자들께도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호국영령들의 피땀위에서 피어난 꽃과 같습니다.
2004년 오늘, 현충일은 민족의 융성과 세계의 평화를 다짐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참여정부와 함께 남북화해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 앞서가신 영령들의 희생에 보답할 것입니다.
2004년 6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임 종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