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식한 것인지, 정치공세인지 -

한나라당이 노무현선대위의 불법대선자금이 145억원이라며 세부내역과 함께 문제를 제기했다.

도대체 문서판독능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수천억을 호가하는 자신들의 불법대선수수행위와 비교해 우리당의 선거양태를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다.

무학대사의 말을 한번더 인용한다. “도둑놈 눈에는 도둑놈만 보인다”

무지한 자료배포와 근거 없는 의혹제기에 대해 대꾸할 가치가 없으나 왜곡전달을 우려해 다음과 같이 세부반박한다.

한나라당의 관계자와 이를 근거로 발언한 이재오 총장은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03년 12월 16일
열린우리당 공보부실장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