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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최 화상 의원총회 모두발언

부산 개최 화상 의원총회 모두발언

 

일시 : 202146() 오전 10

장소 : 김영춘 후보 사무소,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반갑습니다. 김태년입니다. 연일 선거운동 지원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저는 지금 부산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4.7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이원 화상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서울과 부산시민들께 더불어민주당 174명 국회의원 전원의 의지를 약속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민주당은 박영선 후보와 함께 서울을 21분 도시, 글로벌 경제수도로 대전환하고, 부산을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동북아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김영춘 후보의 ‘YC노믹스는 부산경제를 확실하게 부활시킬 해답입니다. YC노믹스는 크게 두 축의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완공, 북항 재개발, 40리 경부선 숲길, 부전역 KTX 정차 등 부산의 하드웨어를 재구축하는 천지개벽 프로젝트가 한 축입니다. 다른 한 축은 경제자유구역 확대, 디지털자산거래소·해운거래소 설립 등 금융과 관광 소프트웨어를 키우는 싱가포르 프로젝트입니다. 부산을 싱가포르처럼 동북아의 경제중심도시로 만들 인물은 민주당의 김영춘 후보뿐입니다.

 

김영춘 후보는 정부와 국회를 두루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무너진 해운업을 지켜낸 뚝심 있는 정치인입니다. 가덕도신공항을 김영춘 후보만큼 뚝심 있게 추진할 사람도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부활 프로젝트와 YC노믹스의 성공에 집권여당의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지난 2월 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던 것처럼, 더불어민주당과 김영춘 후보는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부산다운 후보, 김영춘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 세 분의 민주화 대통령을 배출한 부산의 자긍심에 걸 맞는 새로운 부산의 얼굴이 필요합니다. 도덕성이 파탄 난 의혹투성이 후보는 부산의 망신, 부산의 짐이 될 뿐입니다. 더구나 가족기업 살리기에만 골몰하는 사익추구 후보에게 부산의 경제를 믿고 맡길 수는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번 재·보궐선거는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 후보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거짓말이 통하는 세상, 불의가 승리하는 흑역사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10년 전 아이들 밥상을 걷어찬 후보, 차별이 몸에 밴 후보, 끝없는 거짓말로 시민을 우롱하는 후보에게 서울을 다시 맡길 수는 없습니다. 10년 전 불법사찰 관여 의혹이 있는 사람, 온갖 특혜·비리 의혹에도 시치미만 잡아떼는 후보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의 명운을 걸고 부동산 투기 근절과 집값 안정을 이루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김영춘 후보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서울과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주십시오.

 

174명 국회의원과 전국 당원 여러분께도 호소 드립니다. 선거는 뚜껑을 열어 봐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바닥 민심이 바뀌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차마 오세훈, 박형준 후보는 못 찍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거는 절박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할 때 민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인 찾기, 전화, 문자 호소에 전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마지막 순간까지 지지자분들께 투표참여를 호소해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의원님 한 분 한 분 애 많이 쓰시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내일 선거가 지나고 나더라도 우리 의원들끼리 서로에게 감사하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김태년 대표 대행께서 부산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서울 박영선 후보를 말씀할까 합니다. 저는 박영선 후보와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 일한 내각의 동료였습니다. 저는 박영선 후보의 두 가지 면모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약자에게 약한 따뜻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들 그리고 노점상을 포함한 서민들 돕는 일을 그의 업으로 했습니다만은 그런 약자들을 만날 때마다 때로는 같이 눈물을 흘리고 그 고통을 공감한 그런 사람이 박영선입니다. 이런 서울시장이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뜻한 반면에 일에 관해서는 매섭게 몰아치는, 아주 똑 부러진 분이 또한 박영선입니다. ‘박영선 장관 재임 중에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히 중소기업의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졌던가이런 통계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은 사상 최고의 투자를 기록했고 GDP 대비 벤처투자 비율이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 이스라엘, 중국 다음에 세계 4위로 올랐을 정도로 활발해졌습니다. 중소기업 수출 또한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수출 비중 또한 20%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재난지원금을 예산에 편성할 때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어떻게 도울 것인지에 대해서 박영선 장관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2019, 재작년 여름,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소재·부품·장비 수출 규제조치를 취할 때 그에 대한 대처에서 박영선 장관이 빛나는 역할을 했고 결과는 우리 대한민국의 승리였습니다. 우리 서울시가 따뜻하면서도 일을 분명히 하는 그런 시장을 원한다면 박영선 밖에 그 선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남북을 차별하거나, 임차인을 차별하거나, 철거민을 차별하거나, 장애인을 차별하거나, 노동자를 차별하거나, 이런 차별 의식을 갖지 않고 함께 어울러서 안고 가려는 생각이 분명한 그런 박영선 장관이 지금 서울시의 지도자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공직자의 부동산 비리를 척결하는 이 마당에 의심스러운 부동산을 가지고 있고 본인의 영향력을 활용해서 사익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그런 사람은 적어도 이 시기의 지도자로서의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잇따른 거짓말,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선거 후에도 두고두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위해서, 또 우리 아이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에 관해서 반면교사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저는 엊그제부터 2002년 대통령 선거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대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투표 당일에도 중앙당을 지켜야하는 처지였습니다만은 저의 주민등록은 저의 지역구 전라남도 영광에 있었습니다. 제 아내는 이미 영광에 가있었습니다. 그런데 투표 당일에 어떻게 할 것인가, 영광을 가려고 하면 한나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중앙당을 그만큼 비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때 제가 고민했던 것은 만약 한 표차로 진다면 내가 고향에 가지 않는 것 때문이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저를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중앙당을 비워두고 비행기를 타고 또 승용차로 갈아타고 해서 투표 마치고, 투표 하자마자 다시 돌아와서 투표 마감 시간에 중앙당에 다시 정위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아오면서 만약 한 표차로 이긴다면 내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구나그런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선거에 왜 그때 생각이 났는지 여러분이 짐작하실 겁니다. 우리 의원님들, 당원, 지지자 여러분 모두 한 표차로 우리가 이긴다면 여러분 덕분이다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 투표에 참여하시고 이분들께 투표참여를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그리고 내일 투표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고맙습니다.

 


202146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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