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신영대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겸손하기 바랍니다

신영대 중앙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겸손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악의적인 투표 독려 현수막 문구를 선관위가 불허한 것을 두고 자의적인 해석으로 시민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선, 오만, 내로남불이 특정정당임을 선관위가 인증했다는 국민의힘의 논평에 실소를 금하기 어렵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정책실패라고 소리치면서 본인은 부동산 개발로 36억과 별도 주택용지를 보상받고, 아이들 무상급식은 안된다며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며 시장직을 내팽겨친 전임 시장을 10년만에 서울시장 후보로 낸 내로남불 정당.

 

앞에서는 공직자의 도덕적 기준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 LCT 특혜 분양 의혹, 지인 이권 개입 의혹, 각종 부동산 관련 불법 의혹이 매일같이 쏟아지는 후보를 부산시장 후보로 내세운 위선 정당.

 

남들의 임대료 인상은 표리부동하다며 비판하면서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 전세보증금 23.3% 인상은 낮게 받으면 다른 사람이 피해 본다는 궤변을 늘어놓는 원내대표를 보유한 아전인수 정당.

 

이 모두 국민의힘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성찰부터 해야 합니다. 비록 선거가 과열 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14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게시글 공유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