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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화 청년대변인 논평] 미래통합당은 ‘막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미래’도 ‘통합’도 없다

미래통합당은 막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미래통합도 없다

 

미래통합당이 연이어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려는 토론회를 열고 있다. 그러나 진중권 전 교수가 일침했듯 뇌가 없는싱크탱크를 가지고서는 제대로 된 원인을 찾아내는 것도 난망해 보인다.

 

어제(2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총선 패배 원인과 대책은?’ 토론회에서 미래통합당 산하 여의도 연구원의 이종인 수석연구위원은 총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로 후보자 막말을 꼽았다. 그러나 정작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전 후보의 막말은 막말이 아니었다고 옹호했다.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그냥 막연한 정서이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다.” 김대호 전 후보의 발언들 중 막말이 아닌 부분을 찾기가 더 어렵다. 이 수석연구위원은 김대호 전 후보의 막말을 막말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막말로 규정하고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했는지 궁금하다.

 

이처럼 미래통합당의 막말에 대한 인식 수준이 한참 뒤떨어져있다 보니,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조수진 당선자 또한 이에 질세라 막말문자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더 늦기 전에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국민의 상식에 맞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척도인 막말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미래통합도 없다.

 

 

2020521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장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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