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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은 법 위에 있는 사람인가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은 법 위에 있는 사람인가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연구역인 카페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세종문화회관 인근 한 카페 내 자리에 앉아 흡연하다 손님들의 항의를 받고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금연구역에서, 국민들이 옆에 있는 곳에서 버젓이 불법을 자행했다. 전자담배쯤은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모르겠으나, 국민을 대하는 의식 수준을 확실히 보여준 행동이다. 일반 국민은 안 되지만 국회의원은 된다는 오만에서 비롯한 모습이다.

 

국민건강증진법이 강화돼 국민들은 김 의원이 흡연한 장소와 같은 곳에서, 전자담배라도 흡연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10만원의 과태료 때문이 아닌, 국민 정서와 법적 테두리 내에서 옳은 행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이 준 국회의원이란 자리다. 평소 사사로운 것부터 솔선수범하고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위치다. 국민은 법 안에서 지키는데, 국민이 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법 위에 있듯이 행동해서 되겠는가.

 

20191221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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