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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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단 회의 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6년 6월 2일 11:45
▷ 장  소 : 국회기자실
▷ 브리핑: 노웅래 공보부대표


 
오늘 원내대표단회의는 김한길 원내대표, 강봉균 정책위 의장 등 원내대표단이 참여해서 두시간 가까이 회의를 했다.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엄중한 국민의 뜻을 겸허한 마음으로 새기겠다.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인 입법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
오늘 회의에서는 선거가 끝난 만큼 원내활동을 시급히 정상화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선거는 선거이고 국회는 국회이다.
국회 본연의 입법활동을 시급히 복원시켜야 한다.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적 불만, 부동산 문제, 세금 문제 등과 관련해 국회차원에서 시정하고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민심을 반영해서 시정하고 개선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국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서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법정 기한이 5월 29일이었는데 지금은 모든 국회기능이 정지상태이다. 법정 기한내 원구성을 하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법정 기한내 원구성에 합의했던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 이후 협상에 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서 마치 우리당이 협상에 나서지 않아 안된 것처럼 언론에 홍보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박대표가 피습당한 다음날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 최종적 합의를 하려 했는데 무기한 연기됐었다. 연기된 이후 우리당이 협의하자고 하자 한나라당은 지자체 선거가 한나라당에 유리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인지 협상에 임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적반하장격으로 마치 우리당이 협상에 임하지 않아 협상이 안된 것처럼 언론에 홍보한 것은 반칙플레이다.


한나라당이 원구성과 관련해서 여당의 선거패배를 즐기려 해서는 안된다.
우리당의 당 수습 과정에서 혼란이나 갈등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에 이를 즐기려고 원구성 협상조차 안하고 연기하려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


다음주 중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고 법이 정한대로 6월 임시국회를 열어 4월 임시국회 파행으로 지연되고 있는 각종 민생 법안과 2000여개의 낮잠자는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후반기 원구성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


지자체선거 이후 한나라당이 이제 국정을 장악해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협상을 미뤄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런 여러가지 논의가 있었고 앞으로 원내 차원에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다.


2006년 6월 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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