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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야당에 대한 적의로 가득 찬 대통령실, 국정운영은 나 혼자 하겠다는 겁니까?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야당에 대한 적의로 가득 찬 대통령실, 국정운영은 나 혼자 하겠다는 겁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대가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포기했다는 빅딜설에 대해 대통령실은 저급한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의혹이고,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도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질의한 내용입니다.

 

그런데도 야당에서 재차 질문했다고 해서 수준 이하의 저질 공세라니 황당합니다.

 

의혹이 제기되면 투명하게 해명하는 것이 대통령실의 온당한 태도입니다. 대통령실이 야당의 질문에 적의로 가득 찬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심지어 사과하지 않는다면 엄중한 조처하겠다며 겁박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실에 질문 한번 하는 것이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었습니까?

 

이것은 야당에 대한 태도를 넘어 국민에 대한 태도의 문제입니다. 야당을 협력해야 할 파트너, 국민을 모셔야 할 주권자로 존중했다면 나올 수 없는 태도입니다. 국정운영을 국민과 야당 없이 나 홀로 할 생각입니까?

 

야당을 향한 대통령의 욕설부터 적대적 인식을 드러낸 대통령실의 태도까지 가진 건 오로지 적의뿐인지 대통령실은 분명하게 답하기를 바랍니다.


2022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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