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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실 이전에 국민 혈세가 얼마나 쓰였고, 얼마나 더 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85() 오전 114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대통령실 이전에 국민 혈세가 얼마나 쓰였고, 얼마나 더 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오늘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4%로 떨어졌습니다. 박근혜 정부최순실 국정농단의혹이 증폭되던 201610월 셋째 주보다 낮은 결과입니다.

 

실망을 안겨드린 국민앞에 반성해도 모자를 판에 대통령실은야당의 악의적 프레임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건진법사 이권개입 논란에는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이라며 여전히 남 탓뿐인 무능함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 실망과 걱정이 무색하게도 대통령실 이전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들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터져 나오며 복마전을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집무실 관저 이전 명목으로 인수위 시절에 받은 496억원을 모두 소진하고 다른 예산을 전용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 이전 비용 논란에 대해서 기획재정부에서 뽑아서 받았다496억원 이면 된다고 했지만 기재부는 관련 자료가 없다며 지금까지 정확한 추계근거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적 논란이 컸던 공약을 밀어붙이기 위해 정확한 추계도 없이 이전 비용을 축소했다면 이는 국민을 기만한 것입니다.

 

더욱이 추가 비용 발생에도 국회와 국민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공식 편성 없이 몰래 다른 예산을 끌어다 쓴 것은 거짓을 거짓으로 덮으려는 꼼수로 더욱 심각합니다.

 

국민의 혈세는 공개적 논의를 거쳐 투명하게 집행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의 고집으로 졸속 추진된 대통령실 이전에 그동안 얼마만큼의 국민 혈세가 낭비되었고, 또 앞으로도 얼마나 더 쓰일지 답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이전 비용 추계를 밝히고 공적이고 투명하게 예산을 운영하기 바랍니다. 그래야 지지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20228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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