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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일 때 뒷걸음 치는 리더는 필요없다. 우리는 원소같은 우유부단한 자가 아니라 조조같은 명민한 자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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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일 때 뒷걸음 치는 이재명. 벌써 몇 번째냐? 사람들의 인내심에 한계가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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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자들. 한 눔도 자백하는 자가 없네. 지 눔들도 잘못한 줄 알기는 아는 듯. 마치 죄짓고 감옥 가면서 얼굴 가리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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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정치력이 고작 그 정도인지, 아니면 대놓고 이재명 비토한 것인지. 어떤 경우든 우원씩 지지한 자들은 개의 눔이다. 22대 국회 개원전부터 당원 무시하고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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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보면 내 편이라고 온갖 아양 떨다가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될 거 같으면 바로 뒤퉁수 치던 자들 꼭 있었지. 의리없는 개의 손자들, 쉰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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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때문에 뭐같은 민주당 가입하여 이꼴저꼴 다 봐도 많이 참았는데 인내심의 바닥을 보이게 하네. 정신건강에 엄청나게 해로운 민주당 국개들아 정신 차려라. 오늘 부로 우상호 서울 시장 물 건너갔네. 민주당 후보만 되면 유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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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의 말론 브란도가 말했지, 협상을 말하는 자가 배신자라고. 님의 마음이 바로 내 마음. 나라야 망하거나 말거나 내 배만 부르면 되지, 비겁한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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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맞기 전에 부리를 닫아라. 말하기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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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정으로 가서 고치면 된다고 합니다. 내가 안 해봐서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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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수박 아니라는 보장이 있는가? 결과는 이재명이 지는 거 아닌가? 한 통속이거나 정치력이 부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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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보지 않으면 말하지 마시라. 얼마가 되든 아니든 불합리한 것은 사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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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안하는 거 티내시나? 예전 종부세를 집이 없는 자들도 반대한 이유를 아는가 모르는가? 모두 부자되고 싶은데 부자되면 재산 강탈하겠다는데 어느 누가 좋아하리. 이미 재산제와 소득세 내고 있는데 이중과세라니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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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새로운 부담을 주식투자자에게 지우는 것은 분명하다. 민주당의 장래에 큰 악재다. 미친 민주당 국회의원들, 정권 되찾기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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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는 게 정의라는 법 만능주의자의 비애. 노무현이나 윤석열이나 똑 같지. 차이라면 노무현은 법을 공평하게 쓰려했다면 윤은 자기편 이익을 위해 쓴다는 거. 노무현이 저질러진 폐단(소급입법 적용)을 고치기보다는 좋은 제도 육성에 더 힘을 기울였다면 어땠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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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근 교수의 철학과 견해를 적극 지지합니다. 선별지원의 폐해 1. 선별에 비용 초래(공무원 추가, 야근 등) 2. 인권의 문제(낙인 등) 3. 소득 재분배 효과 무시(가난한 자도 부가세 냄) 4. 경제순환 5. 무엇보다 민주주의 존립의 근거: 왕권시대의 왕의 시혜가 아닌 공존공생의 철학 => 선별론자는 선별권력을 무기로 국민을 지배하려 함. 부자도 혜택을 받는 문제는 연말 세금계산으로 조정 가능하며 부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낸다는 점에서 선별지원은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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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금의 비례대표제처럼 악당 몇이 연합하여 민심과 괴리된 정치(수상)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일본처럼 국개의원을 세습(?)할 수 있지요. 머리가 여럿이면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부작용. 내각제는 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헌법을 바꾸어야 하니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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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님의 의견에 공감. 권력이 시장(삼성)에 넘어갔다 운운한 거. 추미애는 당시 어린 여자(?)여서 그쪽에서 총알받이로 썼음. 지금 이언주의원의 행보를 보면 이해될 거.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그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가를 달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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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금 연구하지 말고 기존의 세금 체계나 잘 관리해라. 박정희 때 국가 총수출 100억달러(10~14조)가 목표였던 한국이 요새는 1개 기업도 그 정도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세금 잘못 건드리면 민주당 망한다. 1. 정동영의 선물옵션 세금 주장하다가 대선에서 폭망했다. 2. 문재인의 다주택자 양도세 70~80프로 만들어 정권 넘겨줬다. 3. 이재명의 금투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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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 대통령 후보였을 때 공약 하나가 선물옵션에 세금 매기겠다는 것이었다. 선물옵션 시장에서 엄청나게 손실보는 개인들에게 세금을 거둔다다고? 저런 무식한 자가 대통이 되려고 하나 싶어서 골수 민주당 지지자였던 내가 정동영에게 표를 주지 못했다. 금투세의 장단점은 세심히 따져보지 않았지만 새로운 세금을 필히 새로운 피해자를 만드는 법이니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인의 3주택 양도세 70~80프로는 진짜 미친 짓이었는데 금투세도 그럴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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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학적 통계에 의하면 20대 미만과 60세 초과연령에서 보수층 비율이 높습니다. 님이 말한 대로 10대들의 부모 연령층(50~60대)이 보수적이고 그 자식들도 부모의 영향을 받아 보수적이 됩니다. 20~40대가 주로 진보적이지요. 연령효과라고 부르는 겁니다. 다만 시대효과(6.25시대처럼 공통된 격변을 겪은 사람의 공통점)로 나이차가 약간 변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