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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관련 모바일 앱 이용자 수는 약 760만명이며 이중 77.6%인 약 590만명이 20대와 30대, 40대 이용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인 383만명이 직장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지역 별 앱 이용자를 살펴보면 올 4월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된 강남구(34만명)와 서초구(22만명)가 1위와 2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된 관악구(14만4000명)과 구로구(13만4000명), 영등포구(13만명)가 3, 4, 5위를 차지했다.
-이하 기사 생략 (24/11/29 글로벌 이코노믹 기사 중)
과연 민주당은 20 - 40대 조세저항 이탈표 반대표를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세금? 내겠습니다.
그런데 해외 거래소, 탈중앙화 거래소, 개인지갑 사용자들도 형평성 있게 걷는다면 말입니다.
지난 4년 유예기간중 세비 펑펑 받으며 코인관련법 들쳐보거나 보완하나 하지 않고 4년전 낡은 법 그대로 강행하는것도 우습습니다.
차라리 국짐한테 하나 더 얻으려고 강짜부리는거였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희망회로 돌리는 내 자신이 참 싫습니다.
정권잡고 해도 늦지 않으니 무리하지 맙시다!
소탐대실 하지 맙시다 부디!
댓글
내입에서 한동훈이 잘하네 하는 소리가 나오다니...
진성준 걍 국힘가라
민주당에 민폐만 될뿐이다
요즘 20~40대 커뮤니티에 코인과세로 반발 장난 아닙니다. 진 의원님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이들 하고 있고, 회사 후배가 진성준 의원 지역구 주민인데 자기가 한동훈이 바른소리할줄 몰랐다고 이를 갈더라고요.. 권리당원으로서 대신 사과를 하고 다니고 있네요.. 더 욕 먹고 등돌리기 전에 1~2년 유예하시고 그 사이에 코인도 해보시고 세계적인 흐름 학습하시어 국내 건강한 코인생태계 성립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부터 고민하고 과세 얘기하세요
맞습니다.. 설익은 감 내놧다가 욕먹지 말고.. 이 중요한 시기에 과세 때문에 중도층은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도 온전히 결집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좋겠습니다.
정권부터 다시 잡고나서 하면 될 것을, 왜 굳이 표깍을 짓을 해대는지....
진성준이라는 사람 차암 멍청하고 고집불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