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가로 말씀드리죠
' 그 이상을 위해서 내 당장의 이익이 약간은 희생되더라도 그 믿음은 관철할 가치가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란 것이 그 믿음이란 것이
사람을 위한게 아닌 진영논리추구가 목적이라면?
그걸 위해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건 이상도 아니고 믿음도 아닌 무자비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정권이 했던 것과 똑같은 비열한 폭력!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가장 중심에 둬야할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입니다
님께서 그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어떻게 이런 일이 또 벌어졌는지는 모르나
아마 룬석열과 국힘이 손을 써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결과에 대해 기대할 필요는 없으나
신진우 판사는 일생일대 자기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점일 겁니다
이화영 재판 잘 못된 판결로 자기 이름을 한 번 알렸고
골수 극우 판사라서 그런 판결을 내렸다면 기대할 것은 없으나
만약 잘 못 생각해서 그런 판결을 내렸다면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거니까
누구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공정한 판결을 하라는 것이고
이번에도 또 잘못된 판결을 한다면
룬석열 보다 더 강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평생 얼굴 들고 다니지도 못 하고 평생 감빵에서 썩을 겁니다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인과응보 사필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