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한자 문화권에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왔습니다.
한글이나 한자에 동음이의어가 있어 그 단어를 언어유희적으로 사용하는 걸 즐겼습니다.
예를 들어 술 '주'나 오래라는 '구'자를 jiu로 같이 읽습니다.
친구나 사회적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려고 술을 선물합니다.
반대로 연인사이에는 우산을 선물하지 않는데, 우산 '산'이나 흩어지는 뜻의 '산'자는 san이라 읽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언어유희ㆍ언어금기를 '해음'이라 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광주 시민의 머리를 곤봉으로 때려서 터지는 장면을 '수박'깨듯이 한다하여 '수박'이란 단어는 금기어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정치 양아치들이 이것을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고의적으로 와전시켜 사용하였습니다.
어디 겉과 속이 다른 과일ㆍ야채가 한두가지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들은 억지논리, 궤변을 늘어 놓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고 있으나 아직도 광주시민을 폄훼하는 이 단어를 당게에 서슴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치인은 국민의 수준에 맞추어 보여주고 있을 뿐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습니다.
내 지식ㆍ의견은 팽개치고, 팬덤정치에 휩쓸려 다니지 않는, 정치커뮤활동을 해야만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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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난 자네가 문재인을 숭상하는것도 자유라 생각 한다
또한 자네가 이재명을 저주 하고 혐오 하는것 또한 뭐 너 같은 애도 있는거지 하고 넘어 간다
그런데 !
1가지 사실을 무관한것과 연결 해서 구 라 치는건 용납이 안된다 ,,
518때 계엄군이 폭행을 수박 깨듯 하다고 조롱 하던지 말던지
수박이란 용어는 60년대에 동아 일보에서
민주당내 소위 쁘락치를 지칭 하는 용어로 쓰였고
그뒤로 쓰던 거란다
제발 구 라는 치고 살지 말자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자네는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옛날에 그랬어도 후에 그런 일이 있으면 우선법이 아닌가요?
논리적이지 못한 답변으로 구라를 치네 하는 댁의 무지한 글은 '무식은 결코 자랑할 것이 아니다' 라는 문귀를 연상시킵니다.
상대를 존중하지 못하고 무시하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안 된 것을 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네가 악날한 이유는
518때 계엄군이 폭행을 수박 깨듯 하다고 조롱 하던 거와
전혀 다른 뜻으로 예전 부터 쓰던 말인것을 알면서
이재명 지지 민주당원은 518 희생자를 조롱 하는 막장이라는
프래임을 구 라를 치면서 만들려고 하는 이유 떄문이란다
이재명을 욕할려거든 팩트로 욕 하거라
쓸데 없는 구 라질 작작 하고 ㅋ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금까지 이 수박이란 글을 쓰는 무지ㆍ무식한 사람들 중에 가장 으뜸입니다.
현근택이도 이 수박글을 나 때문에 페북글을 내렸는데, 댁은 어찌 그리도 우둔하여 이해를 못하십니까?
그나저나 댁은 민주당 소속이면서 막말ㆍ반말이 생활화된 겁니까?
당게 수준을 고의로 폄하시키는 건가요?
존중 받고 싶으면
구 라 치고 살지 마라
조용히 구석에서 찌그러져서 이재명 욕하고 산다면
내가 너 따위를 왜 핍박 하겟는가 ?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가ㅌ은 당원으로서 창피하니까 한글맞춤법이나 좀 신경쓰시고, 막말ㆍ반말은 삼가해 주세요.
반세기를 훨씬 더 산 사람이 보기에 좀 거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