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가로 말씀드리죠
' 그 이상을 위해서 내 당장의 이익이 약간은 희생되더라도 그 믿음은 관철할 가치가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란 것이 그 믿음이란 것이
사람을 위한게 아닌 진영논리추구가 목적이라면?
그걸 위해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건 이상도 아니고 믿음도 아닌 무자비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정권이 했던 것과 똑같은 비열한 폭력!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가장 중심에 둬야할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입니다
님께서 그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문재인, 잊혀지겠다는 사람에게 왜 갑니까? 상왕정치하려는 건가? 왜 부르고, 왜 부른다고 가야 하고, 뭐라하면 들어야 합니까?
책방노인은 민주당원이면서 조국당을 위하고 원내교섭단체로 민주당에 외압을 주는 것에 대해 왜 말려듭니까?
조국당을 위할거면 민주당 탈당하고 조국당으로 가던가? 민주당은 민주당이고, 조국당은 조국당이다.
민주당에 빌붙어 찡찡거리며 흔들어대는 조국당을 제발 민주당은 무시해라. 원내교섭단체는 5%이상은 지지받는 당 이여야 한다고들 하지 않았나? 그런데 왜 요건을 완화시켜? 무슨 원칙으로?